‘정영삼 23점’ 전자랜드 5위 도약
입력 2007.12.22 (21:48)
수정 2007.12.22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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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23점을 올린 신인 정영삼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공동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영삼은 1쿼터부터 거침없는 돌파로 전자랜드의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줄곧 앞서다 후반 들어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4쿼터 정영삼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터뜨린 결정적인 3점슛.
외국인 선수를 무력하게 만드는 돌파로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3점 가운데 3점슛은 단 한개.
그만큼 신인 정영삼은 골밑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공동 5위에 오르며 중위권 다툼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영삼(전자랜드/23득점)
2위 KT&G는 49점을 합작한 주희정과 챈들러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KCC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KT&G는 탄탄한 수비로 삼성 외국인 선수 2명의 득점을 14점으로 묶고, 조직력에서도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주희정(KT&G)
선두 동부는 KTF를 꺾고 2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23점을 올린 신인 정영삼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공동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영삼은 1쿼터부터 거침없는 돌파로 전자랜드의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줄곧 앞서다 후반 들어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4쿼터 정영삼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터뜨린 결정적인 3점슛.
외국인 선수를 무력하게 만드는 돌파로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3점 가운데 3점슛은 단 한개.
그만큼 신인 정영삼은 골밑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공동 5위에 오르며 중위권 다툼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영삼(전자랜드/23득점)
2위 KT&G는 49점을 합작한 주희정과 챈들러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KCC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KT&G는 탄탄한 수비로 삼성 외국인 선수 2명의 득점을 14점으로 묶고, 조직력에서도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주희정(KT&G)
선두 동부는 KTF를 꺾고 2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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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삼 23점’ 전자랜드 5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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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22 21:27:17
- 수정2007-12-22 22:55:34
<앵커 멘트>
SK텔레콤 T프로농구에서 전자랜드가 23점을 올린 신인 정영삼의 활약으로 3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공동 5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정영삼은 1쿼터부터 거침없는 돌파로 전자랜드의 리드를 이끌었습니다.
전자랜드는 줄곧 앞서다 후반 들어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4쿼터 정영삼의 집중력이 돋보였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터뜨린 결정적인 3점슛.
외국인 선수를 무력하게 만드는 돌파로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23점 가운데 3점슛은 단 한개.
그만큼 신인 정영삼은 골밑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3연승을 달린 전자랜드는 공동 5위에 오르며 중위권 다툼의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인터뷰> 정영삼(전자랜드/23득점)
2위 KT&G는 49점을 합작한 주희정과 챈들러의 활약으로 삼성을 꺾고 KCC와의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습니다.
KT&G는 탄탄한 수비로 삼성 외국인 선수 2명의 득점을 14점으로 묶고, 조직력에서도 완승을 거뒀습니다.
<인터뷰> 주희정(KT&G)
선두 동부는 KTF를 꺾고 2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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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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