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성윤 무릎 인대 부상, 2개월 결장

입력 2007.12.22 (21:48) 수정 2007.12.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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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의 주포 방성윤이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KCC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미끄러지면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된 방성윤은 전치 6주에서 8주가량 재활 치료를 거쳐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내년 2월쯤에나 복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자농구 금호생명 2연승

여자프로농구에서 구리 금호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금호생명은 구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9득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낸 강지숙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88대 6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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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성윤 무릎 인대 부상, 2개월 결장
    • 입력 2007-12-22 21:28:32
    • 수정2007-12-22 22: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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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SK의 주포 방성윤이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어제 KCC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미끄러지면서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된 방성윤은 전치 6주에서 8주가량 재활 치료를 거쳐야 한다는 진단을 받아,내년 2월쯤에나 복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자농구 금호생명 2연승 여자프로농구에서 구리 금호생명이 국민은행을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금호생명은 구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19득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낸 강지숙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88대 60으로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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