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명품 라이벌전 ‘세계 주목’
입력 2007.12.22 (21:48)
수정 2007.12.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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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의 엘 클라시코 더비와 이탈리아의 밀란 더비 등, 유럽축구 전통의 라이벌 대결을 앞두고,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전쟁이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이 드디어 펼쳐집니다.
라울과 호비뉴, 판 니스텔로이를 앞세운 '지구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와 역시 호화진용으로 무장한 FC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첫 대결에 두 팀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훌리우 밥티스타 :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승리를 염두에 두고 뛰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내일 밤, 전통의 라이벌 AC 밀란과 인터 밀란의 '밀란더비'가 열립니다.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유럽 최고 클럽의 대결에 벌써부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기에 가까운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포틀랜드.
호쾌한 슬램덩크까지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합니다.
덴버의 카멜로 앤서니에게 앨리웁 덩크를 내주며 주춤했지만, 마지막 3점슛 시도를 막아내며 석 점 차 리드를 지켜내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보스턴은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시카고를 107대 82로 꺾고, 리그 최고 승률을 유지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애틀랜타의 수문장 칼리 레흐토넨.
잇따른 선방으로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계적인 복싱 프로모터 돈 킹이 산타 복장으로 뉴욕에 나타났습니다.
경기를 홍보하려는 돈 킹의 마음을 읽었는지 선수들도 신경전으로 흥미를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스페인의 엘 클라시코 더비와 이탈리아의 밀란 더비 등, 유럽축구 전통의 라이벌 대결을 앞두고,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전쟁이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이 드디어 펼쳐집니다.
라울과 호비뉴, 판 니스텔로이를 앞세운 '지구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와 역시 호화진용으로 무장한 FC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첫 대결에 두 팀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훌리우 밥티스타 :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승리를 염두에 두고 뛰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내일 밤, 전통의 라이벌 AC 밀란과 인터 밀란의 '밀란더비'가 열립니다.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유럽 최고 클럽의 대결에 벌써부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기에 가까운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포틀랜드.
호쾌한 슬램덩크까지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합니다.
덴버의 카멜로 앤서니에게 앨리웁 덩크를 내주며 주춤했지만, 마지막 3점슛 시도를 막아내며 석 점 차 리드를 지켜내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보스턴은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시카고를 107대 82로 꺾고, 리그 최고 승률을 유지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애틀랜타의 수문장 칼리 레흐토넨.
잇따른 선방으로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계적인 복싱 프로모터 돈 킹이 산타 복장으로 뉴욕에 나타났습니다.
경기를 홍보하려는 돈 킹의 마음을 읽었는지 선수들도 신경전으로 흥미를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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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축구 명품 라이벌전 ‘세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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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22 21:29:30
- 수정2007-12-22 22:37:24
<앵커 멘트>
스페인의 엘 클라시코 더비와 이탈리아의 밀란 더비 등, 유럽축구 전통의 라이벌 대결을 앞두고,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축구전쟁이라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이 드디어 펼쳐집니다.
라울과 호비뉴, 판 니스텔로이를 앞세운 '지구 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와 역시 호화진용으로 무장한 FC 바르셀로나의 올 시즌 첫 대결에 두 팀의 자존심이 걸려있습니다.
<인터뷰> 훌리우 밥티스타 :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경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승리를 염두에 두고 뛰겠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내일 밤, 전통의 라이벌 AC 밀란과 인터 밀란의 '밀란더비'가 열립니다.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유럽 최고 클럽의 대결에 벌써부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신기에 가까운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포틀랜드.
호쾌한 슬램덩크까지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합니다.
덴버의 카멜로 앤서니에게 앨리웁 덩크를 내주며 주춤했지만, 마지막 3점슛 시도를 막아내며 석 점 차 리드를 지켜내 10연승을 달렸습니다.
보스턴은 6명의 선수가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시카고를 107대 82로 꺾고, 리그 최고 승률을 유지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리그 애틀랜타의 수문장 칼리 레흐토넨.
잇따른 선방으로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세계적인 복싱 프로모터 돈 킹이 산타 복장으로 뉴욕에 나타났습니다.
경기를 홍보하려는 돈 킹의 마음을 읽었는지 선수들도 신경전으로 흥미를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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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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