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현대캐피탈이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선두 동부를 꺾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의 높이가 삼성화재의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선규를 중심으로 견고한 블로킹 벽을 세워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현대는 2세트에서만 10개를 기록하는 등 이 경기에서 무려 24개의 블로킹을 성공시켰습니다.
역대 한 세트 최다 기록이자 한 경기 최다 블로킹 신기록입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반면 삼성화재는 컨디션 난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안젤코 공백 속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승 후보끼리 맞붙은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KT&G의 7연승을 막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선두 동부를 96대 9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KTF를 90대 80으로 제치고 5연승으로 2위 KT&G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현대캐피탈이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선두 동부를 꺾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의 높이가 삼성화재의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선규를 중심으로 견고한 블로킹 벽을 세워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현대는 2세트에서만 10개를 기록하는 등 이 경기에서 무려 24개의 블로킹을 성공시켰습니다.
역대 한 세트 최다 기록이자 한 경기 최다 블로킹 신기록입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반면 삼성화재는 컨디션 난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안젤코 공백 속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승 후보끼리 맞붙은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KT&G의 7연승을 막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선두 동부를 96대 9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KTF를 90대 80으로 제치고 5연승으로 2위 KT&G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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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캐피탈, 삼성화재 9연승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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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2-30 21:26:29
<앵커 멘트>
현대캐피탈이 NH 농협 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선두 동부를 꺾고 3연승을 거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현대캐피탈의 높이가 삼성화재의 9연승을 저지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이선규를 중심으로 견고한 블로킹 벽을 세워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현대는 2세트에서만 10개를 기록하는 등 이 경기에서 무려 24개의 블로킹을 성공시켰습니다.
역대 한 세트 최다 기록이자 한 경기 최다 블로킹 신기록입니다.
<인터뷰>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반면 삼성화재는 컨디션 난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안젤코 공백 속에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우승 후보끼리 맞붙은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이 KT&G의 7연승을 막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프로농구에서는 삼성이 선두 동부를 96대 90으로 물리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CC는 KTF를 90대 80으로 제치고 5연승으로 2위 KT&G를 반게임 차로 추격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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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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