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목표
입력 2008.01.02 (22:01)
수정 2008.01.0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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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의 올해 최대 관심사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입니다.
올림픽 신년 기획 두 번째, 오늘은 최고의 올림픽을 향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베이징의 준비상황을 소개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인들에게 '100년의 꿈'으로 불리는 베이징 올림픽.
192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을 만큼 중국은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사용될 37개 경기장과 57개 훈련장 대부분이 지난해 말까지 공사를 마쳤습니다.
새 둥지를 형상화한 궈자주티위창, 이 메인스타디움이 오는 4월 완공되면 베이징올림픽의 모든 시설물들이 완성됩니다.
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도 10만 명 모집에 90만 명이 몰려들어 준비에 걱정이 없습니다.
현재 극심한 정체를 빚고있는 교통 문제도 올림픽 기간 중 2부제 실시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입장권 구입에 비상이 걸리는 등 올림픽을 위한 모든 사업들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왕후이(베이징올림픽홍보본부장) : "지금은 한장의 입장권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화행사도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인구의 20%, 13억 인구 대국 중국은 성공적인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올해 최대의 국가 역점 사업으로 잡고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중국의 올해 최대 관심사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입니다.
올림픽 신년 기획 두 번째, 오늘은 최고의 올림픽을 향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베이징의 준비상황을 소개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인들에게 '100년의 꿈'으로 불리는 베이징 올림픽.
192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을 만큼 중국은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사용될 37개 경기장과 57개 훈련장 대부분이 지난해 말까지 공사를 마쳤습니다.
새 둥지를 형상화한 궈자주티위창, 이 메인스타디움이 오는 4월 완공되면 베이징올림픽의 모든 시설물들이 완성됩니다.
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도 10만 명 모집에 90만 명이 몰려들어 준비에 걱정이 없습니다.
현재 극심한 정체를 빚고있는 교통 문제도 올림픽 기간 중 2부제 실시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입장권 구입에 비상이 걸리는 등 올림픽을 위한 모든 사업들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왕후이(베이징올림픽홍보본부장) : "지금은 한장의 입장권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화행사도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인구의 20%, 13억 인구 대국 중국은 성공적인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올해 최대의 국가 역점 사업으로 잡고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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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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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02 21:37:59
- 수정2008-01-02 22:15:52
<앵커 멘트>
중국의 올해 최대 관심사는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입니다.
올림픽 신년 기획 두 번째, 오늘은 최고의 올림픽을 향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베이징의 준비상황을 소개합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인들에게 '100년의 꿈'으로 불리는 베이징 올림픽.
192조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을 만큼 중국은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사용될 37개 경기장과 57개 훈련장 대부분이 지난해 말까지 공사를 마쳤습니다.
새 둥지를 형상화한 궈자주티위창, 이 메인스타디움이 오는 4월 완공되면 베이징올림픽의 모든 시설물들이 완성됩니다.
올림픽의 원활한 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도 10만 명 모집에 90만 명이 몰려들어 준비에 걱정이 없습니다.
현재 극심한 정체를 빚고있는 교통 문제도 올림픽 기간 중 2부제 실시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입장권 구입에 비상이 걸리는 등 올림픽을 위한 모든 사업들이 열기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왕후이(베이징올림픽홍보본부장) : "지금은 한장의 입장권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문화행사도 활기차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계인구의 20%, 13억 인구 대국 중국은 성공적인 베이징올림픽 개최를 올해 최대의 국가 역점 사업으로 잡고 국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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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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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올림픽 해가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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