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당선인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간 긴밀한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주변 4강에 대한 취임전 특사 파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이 전직 미국 고위관리들과 만났습니다.
페리 전 국방장관과 울포위츠 전 국방차관 갈루치 전 북핵협상대표 등 북한 핵문제를 다루던 인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당선인은 북핵문제 해결과 한미 동맹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남북 요즘 12월말까지 신고기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앞으로 잘될 것 같은가"
이 당선인은 가끔씩 통역까지 물리치며 친밀감을 표시했고 미국측 인사들은 앞으로 한미관계가 좋아질 것 같다는 미국측의 기대를 전달했습니다.
개성공단, 탈북자와 북한 인권 얘기도 나왔고 우리 기업이 추진중인 이라크 아르빌 지역의 유전개발 사업도 화제에 올랐습니다.
취임 전에 주변 4강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대한 특사단 파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장으로 미국은 정몽준 의원, 일본은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거론됩니다.
답방형식으로 이들 4개국의 특사가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미국 방문은 대통령 취임초기인 3~4월쯤이 될 것이라고 측근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래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간 긴밀한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주변 4강에 대한 취임전 특사 파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이 전직 미국 고위관리들과 만났습니다.
페리 전 국방장관과 울포위츠 전 국방차관 갈루치 전 북핵협상대표 등 북한 핵문제를 다루던 인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당선인은 북핵문제 해결과 한미 동맹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남북 요즘 12월말까지 신고기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앞으로 잘될 것 같은가"
이 당선인은 가끔씩 통역까지 물리치며 친밀감을 표시했고 미국측 인사들은 앞으로 한미관계가 좋아질 것 같다는 미국측의 기대를 전달했습니다.
개성공단, 탈북자와 북한 인권 얘기도 나왔고 우리 기업이 추진중인 이라크 아르빌 지역의 유전개발 사업도 화제에 올랐습니다.
취임 전에 주변 4강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대한 특사단 파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장으로 미국은 정몽준 의원, 일본은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거론됩니다.
답방형식으로 이들 4개국의 특사가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미국 방문은 대통령 취임초기인 3~4월쯤이 될 것이라고 측근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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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당선인 “한미 동맹 강화…4강 특사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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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04 20:56:59
<앵커 멘트>
이명박 당선인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간 긴밀한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주변 4강에 대한 취임전 특사 파견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당선인이 전직 미국 고위관리들과 만났습니다.
페리 전 국방장관과 울포위츠 전 국방차관 갈루치 전 북핵협상대표 등 북한 핵문제를 다루던 인사들이 대부분입니다.
이 당선인은 북핵문제 해결과 한미 동맹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를 강조했습니다.
<녹취> 이명박: "남북 요즘 12월말까지 신고기간이 지났는데 어떻게 앞으로 잘될 것 같은가"
이 당선인은 가끔씩 통역까지 물리치며 친밀감을 표시했고 미국측 인사들은 앞으로 한미관계가 좋아질 것 같다는 미국측의 기대를 전달했습니다.
개성공단, 탈북자와 북한 인권 얘기도 나왔고 우리 기업이 추진중인 이라크 아르빌 지역의 유전개발 사업도 화제에 올랐습니다.
취임 전에 주변 4강인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대한 특사단 파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장으로 미국은 정몽준 의원, 일본은 이상득 국회부의장이 거론됩니다.
답방형식으로 이들 4개국의 특사가 취임식에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당선인의 미국 방문은 대통령 취임초기인 3~4월쯤이 될 것이라고 측근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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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래 기자 pasur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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