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새해부터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극의 인기몰이속에 각 분야에서 세종 조명작업이 활발합니다.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화에서나 봄직한 웅장한 영상.
기존 사극과 구별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
건국초기, 혼란의 조선을 그려낸 KBS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이, 시작부터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첫 주 평균 시청률 20%대, 지난 한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조영'의 첫 시청률이 10% 초반대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출발입니다.
<인터뷰> 이현우(충녕대군 역할) : "세종은 직접 시장에 나가서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필 정도로 백성들을 사랑했다. 그 마음을 표현할려고 노력했다."
세종의 인기는 서점가로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출간된 책만도 여섯종류에 이르고 서점 인기 검색어에 오를 만큼 큰 인기입니다.
백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영화 '신기전'도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명나라에 맞선 세종의 단호한 자주국방 의지를 그렸습니다.
<인터뷰> 김유진('신기전'감독) : "스스로 노력의 의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서 끊임없이 타협하고 회개하고 그러면서 모든 걸 일으키는 성군이 아닌가."
연초부터 불어닥친 세종대왕 열풍.
우리 문화계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새해부터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극의 인기몰이속에 각 분야에서 세종 조명작업이 활발합니다.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화에서나 봄직한 웅장한 영상.
기존 사극과 구별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
건국초기, 혼란의 조선을 그려낸 KBS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이, 시작부터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첫 주 평균 시청률 20%대, 지난 한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조영'의 첫 시청률이 10% 초반대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출발입니다.
<인터뷰> 이현우(충녕대군 역할) : "세종은 직접 시장에 나가서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필 정도로 백성들을 사랑했다. 그 마음을 표현할려고 노력했다."
세종의 인기는 서점가로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출간된 책만도 여섯종류에 이르고 서점 인기 검색어에 오를 만큼 큰 인기입니다.
백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영화 '신기전'도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명나라에 맞선 세종의 단호한 자주국방 의지를 그렸습니다.
<인터뷰> 김유진('신기전'감독) : "스스로 노력의 의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서 끊임없이 타협하고 회개하고 그러면서 모든 걸 일으키는 성군이 아닌가."
연초부터 불어닥친 세종대왕 열풍.
우리 문화계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초 세종대왕 ‘열풍’
-
- 입력 2008-01-11 21:30:42
- 수정2008-01-11 22:13:49
<앵커 멘트>
새해부터 세종대왕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사극의 인기몰이속에 각 분야에서 세종 조명작업이 활발합니다.
이민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영화에서나 봄직한 웅장한 영상.
기존 사극과 구별되는 긴장감 넘치는 구성.
건국초기, 혼란의 조선을 그려낸 KBS대하드라마 '대왕 세종'이, 시작부터 안방 극장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첫 주 평균 시청률 20%대, 지난 한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대조영'의 첫 시청률이 10% 초반대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출발입니다.
<인터뷰> 이현우(충녕대군 역할) : "세종은 직접 시장에 나가서 백성들의 어려움을 살필 정도로 백성들을 사랑했다. 그 마음을 표현할려고 노력했다."
세종의 인기는 서점가로도 이어졌습니다. 현재 출간된 책만도 여섯종류에 이르고 서점 인기 검색어에 오를 만큼 큰 인기입니다.
백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 영화 '신기전'도 벌써부터 화제입니다.
명나라에 맞선 세종의 단호한 자주국방 의지를 그렸습니다.
<인터뷰> 김유진('신기전'감독) : "스스로 노력의 의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해서 끊임없이 타협하고 회개하고 그러면서 모든 걸 일으키는 성군이 아닌가."
연초부터 불어닥친 세종대왕 열풍.
우리 문화계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
-
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이민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