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서울 라이벌 SK를 물리치고 다시 연승행진을 시작했습니다.
SK와의 올 시즌 상대전적도 2승 2패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7천 명의 꽉 찬 관중, 서울 라이벌전은 만원 관중의 열기로 경기 내내 뜨거웠습니다.
삼성은 토마스와 이규섭, SK는 로빈슨과 김기만을 앞세워 2쿼터까지 내외곽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쳐 갔습니다.
그 사이 삼성 이상민이 심판 판정에 대한 지나친 항의로 2연속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당한 것이 옥의 티였습니다.
라이벌전의 묘미가 절정에 오른 것은 4쿼터 초중반.
두 팀 외국인 선수들의 화끈한 덩크슛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SK가 거센 추격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결국 삼성의 차지.
삼성은 막판 SK의 외곽공격을 잘 차단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안준호 : "저쪽 김태술과 문경은을 잘 막는 등 수비가 잘 됐다."
KCC는 전자랜드를 KT&G는 KTF를 각각 물리치고 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서울 라이벌 SK를 물리치고 다시 연승행진을 시작했습니다.
SK와의 올 시즌 상대전적도 2승 2패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7천 명의 꽉 찬 관중, 서울 라이벌전은 만원 관중의 열기로 경기 내내 뜨거웠습니다.
삼성은 토마스와 이규섭, SK는 로빈슨과 김기만을 앞세워 2쿼터까지 내외곽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쳐 갔습니다.
그 사이 삼성 이상민이 심판 판정에 대한 지나친 항의로 2연속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당한 것이 옥의 티였습니다.
라이벌전의 묘미가 절정에 오른 것은 4쿼터 초중반.
두 팀 외국인 선수들의 화끈한 덩크슛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SK가 거센 추격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결국 삼성의 차지.
삼성은 막판 SK의 외곽공격을 잘 차단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안준호 : "저쪽 김태술과 문경은을 잘 막는 등 수비가 잘 됐다."
KCC는 전자랜드를 KT&G는 KTF를 각각 물리치고 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삼성, 라이벌 SK 꺾고 ‘연승 행진’
-
- 입력 2008-01-19 21:23:35
<앵커 멘트>
SK 텔레콤 T 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서울 라이벌 SK를 물리치고 다시 연승행진을 시작했습니다.
SK와의 올 시즌 상대전적도 2승 2패로 균형을 이뤘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7천 명의 꽉 찬 관중, 서울 라이벌전은 만원 관중의 열기로 경기 내내 뜨거웠습니다.
삼성은 토마스와 이규섭, SK는 로빈슨과 김기만을 앞세워 2쿼터까지 내외곽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쳐 갔습니다.
그 사이 삼성 이상민이 심판 판정에 대한 지나친 항의로 2연속 테크니컬 파울을 받아 퇴장당한 것이 옥의 티였습니다.
라이벌전의 묘미가 절정에 오른 것은 4쿼터 초중반.
두 팀 외국인 선수들의 화끈한 덩크슛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SK가 거센 추격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승리는 결국 삼성의 차지.
삼성은 막판 SK의 외곽공격을 잘 차단하며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인터뷰>안준호 : "저쪽 김태술과 문경은을 잘 막는 등 수비가 잘 됐다."
KCC는 전자랜드를 KT&G는 KTF를 각각 물리치고 팀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
-
심병일 기자 sbis@kbs.co.kr
심병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