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만점’ 스노보드, 보기만 해도 짜릿
입력 2008.01.25 (22:00)
수정 2008.01.2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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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들어 스노보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대표적인 동계 레포츠로 자리잡았는데요.
공중에서의 동작으로 순위를 가리는 스노보드 '빅 에어' 대회가 열려 하얀 설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스키장을 장악해버린 스노보드.
저마다 화려한 묘기로 개성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점프한 뒤 공중에서의 회전과 착륙 동작을 평가하는 '빅 에어'.
스노보드 매니아들을 매혹시킨 이 종목에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드넓은 슬로프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는 스노보더들은 설원의 최강자를 꿈꾸며 공중에서 한 마리 새가 됩니다.
<인터뷰> 한진배(프로 스노보더)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고난이도의 동작인 '세븐' 아슬아슬한 동작을 과감히 시도해 착지가 불안할 때도 있지만, 어려운 기술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공중에서 자유를 맛봤습니다.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란한 기술의 향연, 겨울이 즐거운 또 다른 이유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최근 들어 스노보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대표적인 동계 레포츠로 자리잡았는데요.
공중에서의 동작으로 순위를 가리는 스노보드 '빅 에어' 대회가 열려 하얀 설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스키장을 장악해버린 스노보드.
저마다 화려한 묘기로 개성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점프한 뒤 공중에서의 회전과 착륙 동작을 평가하는 '빅 에어'.
스노보드 매니아들을 매혹시킨 이 종목에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드넓은 슬로프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는 스노보더들은 설원의 최강자를 꿈꾸며 공중에서 한 마리 새가 됩니다.
<인터뷰> 한진배(프로 스노보더)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고난이도의 동작인 '세븐' 아슬아슬한 동작을 과감히 시도해 착지가 불안할 때도 있지만, 어려운 기술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공중에서 자유를 맛봤습니다.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란한 기술의 향연, 겨울이 즐거운 또 다른 이유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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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만점’ 스노보드, 보기만 해도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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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25 21:43:01
- 수정2008-01-25 22:06:57
<앵커 멘트>
최근 들어 스노보드는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며 대표적인 동계 레포츠로 자리잡았는데요.
공중에서의 동작으로 순위를 가리는 스노보드 '빅 에어' 대회가 열려 하얀 설원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층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스키장을 장악해버린 스노보드.
저마다 화려한 묘기로 개성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점프한 뒤 공중에서의 회전과 착륙 동작을 평가하는 '빅 에어'.
스노보드 매니아들을 매혹시킨 이 종목에서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열렸습니다.
드넓은 슬로프를 박차고, 하늘로 솟구치는 스노보더들은 설원의 최강자를 꿈꾸며 공중에서 한 마리 새가 됩니다.
<인터뷰> 한진배(프로 스노보더)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고난이도의 동작인 '세븐' 아슬아슬한 동작을 과감히 시도해 착지가 불안할 때도 있지만, 어려운 기술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공중에서 자유를 맛봤습니다.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현란한 기술의 향연, 겨울이 즐거운 또 다른 이유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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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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