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스포츠가 세상을 바꾼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생활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못지않게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편하게 배울 수 있는 지도자 육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일리노이 어바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앞을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입니다.
<인터뷰> 리치몬드 브라운(55살) : "체육관 공원이 가까워 운동하기 좋다"
생활스포츠 선진국들은 여기에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지도자들이 톱니바퀴처럼 조화를 이룹니다.
전국민의 45%가 참여할 만큼 생활스포츠 인구와 공간이 늘었지만, 우리는 아직 이 부분이 약합니다.
일본의 지방도시, 후쿠시마의 고령자 운동교실은 좋은 예입니다.
쓰쿠바 대학이 고안한 운동을 81살의 테츠오씨가 직접 지도합니다.
고령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고령자가 곁에서 도와주고, 검증된 프로그램을 배워 호응이 높습니다.
11만 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출했지만,아직도 절대 인력이 부족한 우리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호(이사장) : "운동처방 등이 추가된 생애전환기검진 등도 더욱 강화할 건강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를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생활스포츠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목표의 완성을 위해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일리노이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스포츠가 세상을 바꾼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생활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못지않게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편하게 배울 수 있는 지도자 육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일리노이 어바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앞을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입니다.
<인터뷰> 리치몬드 브라운(55살) : "체육관 공원이 가까워 운동하기 좋다"
생활스포츠 선진국들은 여기에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지도자들이 톱니바퀴처럼 조화를 이룹니다.
전국민의 45%가 참여할 만큼 생활스포츠 인구와 공간이 늘었지만, 우리는 아직 이 부분이 약합니다.
일본의 지방도시, 후쿠시마의 고령자 운동교실은 좋은 예입니다.
쓰쿠바 대학이 고안한 운동을 81살의 테츠오씨가 직접 지도합니다.
고령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고령자가 곁에서 도와주고, 검증된 프로그램을 배워 호응이 높습니다.
11만 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출했지만,아직도 절대 인력이 부족한 우리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호(이사장) : "운동처방 등이 추가된 생애전환기검진 등도 더욱 강화할 건강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를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생활스포츠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목표의 완성을 위해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일리노이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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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프로그램·지도자 육성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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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1-25 21:45:13
<앵커 멘트>
'스포츠가 세상을 바꾼다' 마지막 순서입니다.
생활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 못지않게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과 편하게 배울 수 있는 지도자 육성이 절실하다는 지적입니다.
일리노이 어바나에서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앞을 나서면, 언제 어디서나 생활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세계적 추세입니다.
<인터뷰> 리치몬드 브라운(55살) : "체육관 공원이 가까워 운동하기 좋다"
생활스포츠 선진국들은 여기에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지도자들이 톱니바퀴처럼 조화를 이룹니다.
전국민의 45%가 참여할 만큼 생활스포츠 인구와 공간이 늘었지만, 우리는 아직 이 부분이 약합니다.
일본의 지방도시, 후쿠시마의 고령자 운동교실은 좋은 예입니다.
쓰쿠바 대학이 고안한 운동을 81살의 테츠오씨가 직접 지도합니다.
고령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고령자가 곁에서 도와주고, 검증된 프로그램을 배워 호응이 높습니다.
11만 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출했지만,아직도 절대 인력이 부족한 우리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재호(이사장) : "운동처방 등이 추가된 생애전환기검진 등도 더욱 강화할 건강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를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생활스포츠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 목표의 완성을 위해서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패러다임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일리노이에서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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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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