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천금같은 결승골’ 팀 4강 견인

입력 2008.02.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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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축구 국왕컵에서 FC 바르셀로나가 앙리의 천금같은 결승 헤딩골로 비야 레알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앙리가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과의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앙리의 헤딩 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1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1승 1무로 4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최경주가 시즌 2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최경주는 신들린 듯한 버디 행진으로 선두와 세 타차, 공동 14위를 달렸습니다.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에서는 신지애가 중간합계 3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는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미 프로농구 피닉스 선즈, 스티븐 내쉬의 송곳같은 패스입니다.

패스를 받은 선수들은 호쾌한 슬램 덩크로 화답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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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리, ‘천금같은 결승골’ 팀 4강 견인
    • 입력 2008-02-01 21:47:16
    뉴스 9
<앵커 멘트> 스페인 축구 국왕컵에서 FC 바르셀로나가 앙리의 천금같은 결승 헤딩골로 비야 레알을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앙리가 소속팀 바르셀로나를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비야레알과의 국왕컵 8강 2차전에서 앙리의 헤딩 골로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1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1승 1무로 4강 티켓을 따냈습니다. 최경주가 시즌 2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습니다. 최경주는 신들린 듯한 버디 행진으로 선두와 세 타차, 공동 14위를 달렸습니다. 호주여자오픈 2라운드에서는 신지애가 중간합계 3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는 미구엘 앙헬 히메네즈가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미 프로농구 피닉스 선즈, 스티븐 내쉬의 송곳같은 패스입니다. 패스를 받은 선수들은 호쾌한 슬램 덩크로 화답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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