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5년뒤인 오는 2013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이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같은 내용의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방송환경의 일대 혁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상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한 색감을 보여주는 HD 방송, 이런 디지털 방송은 아날로그 방송 보다 화질이 최고 5배 좋아집니다.
<인터뷰> 이정화(서울 오류동): "이 TV를 보니까 화면도 아주 선명하고 색상도 아주 정확하고 나오고요..."
5년 뒤인 2013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이 모두 디지털로 바뀝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방송 전환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인터뷰> 최영해(정보통신부 방송위성팀장): "1,840만 가구중에 보급된 게 590만 되거든요. 나머지 전체가 보급돼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 생각하면 산업발전에 큰 효과가 있죠."
법안에는 디지털 TV 수상기를 구입하기 힘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도 명시됐습니다.
또 정부기관이 방송사들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을 고려해 재원 확충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상현(연세대 교수): "디지털 전환이 지지부진했는데 이번 특별접 통과로 전환이 활성화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956년 첫 전파를 쏜 뒤 1981년 컬러 시대를 연 TV 방송은 5년 뒤인 2013년, 또 다른 변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5년뒤인 오는 2013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이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같은 내용의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방송환경의 일대 혁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상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한 색감을 보여주는 HD 방송, 이런 디지털 방송은 아날로그 방송 보다 화질이 최고 5배 좋아집니다.
<인터뷰> 이정화(서울 오류동): "이 TV를 보니까 화면도 아주 선명하고 색상도 아주 정확하고 나오고요..."
5년 뒤인 2013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이 모두 디지털로 바뀝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방송 전환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인터뷰> 최영해(정보통신부 방송위성팀장): "1,840만 가구중에 보급된 게 590만 되거든요. 나머지 전체가 보급돼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 생각하면 산업발전에 큰 효과가 있죠."
법안에는 디지털 TV 수상기를 구입하기 힘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도 명시됐습니다.
또 정부기관이 방송사들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을 고려해 재원 확충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상현(연세대 교수): "디지털 전환이 지지부진했는데 이번 특별접 통과로 전환이 활성화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956년 첫 전파를 쏜 뒤 1981년 컬러 시대를 연 TV 방송은 5년 뒤인 2013년, 또 다른 변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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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부터 ‘디지털 TV’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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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6 21:24:19
<앵커 멘트>
5년뒤인 오는 2013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이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바뀝니다.
이같은 내용의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방송환경의 일대 혁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성모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상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보다 더 생생한 색감을 보여주는 HD 방송, 이런 디지털 방송은 아날로그 방송 보다 화질이 최고 5배 좋아집니다.
<인터뷰> 이정화(서울 오류동): "이 TV를 보니까 화면도 아주 선명하고 색상도 아주 정확하고 나오고요..."
5년 뒤인 2013년부터는 지상파 방송이 모두 디지털로 바뀝니다.
국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디지털 방송 전환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인터뷰> 최영해(정보통신부 방송위성팀장): "1,840만 가구중에 보급된 게 590만 되거든요. 나머지 전체가 보급돼야 하기 때문에 그 부분 생각하면 산업발전에 큰 효과가 있죠."
법안에는 디지털 TV 수상기를 구입하기 힘든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도 명시됐습니다.
또 정부기관이 방송사들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용 부담을 고려해 재원 확충을 위한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상현(연세대 교수): "디지털 전환이 지지부진했는데 이번 특별접 통과로 전환이 활성화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1956년 첫 전파를 쏜 뒤 1981년 컬러 시대를 연 TV 방송은 5년 뒤인 2013년, 또 다른 변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성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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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모 기자 k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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