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PO 구상’ 현대캐피탈 반전 준비
입력 2008.02.26 (21:56)
수정 2008.02.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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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포스트 시즌 구상으로 각 팀들이 분주해졌습니다.
특히 남자부 3위 현대캐피탈은 대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 3위 현대캐피탈은 한전과의 경기에서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리그 1위가 힘든 만큼 3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인 임시형을 적극 활용해 주전 레프트 송인석의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이선규, 윤봉우의 트윈 타워도 철벽 블로킹으로 지원사격에 가세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리고도 차근차근 한국 배구에 적응해갔습니다.
진검 승부를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새로운 전략 구상을 하느라 김호철 감독의 머릿속은 빠르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오는 토요일 삼성화재전엔 로드리고를 풀타임 가동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은 오늘 정규리그 1위를 자축하는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챔프 전까진 한 달 가까이 시간이 있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경기 감각 유지에 초점을 맞출 전략입니다.
사실상 3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지면서 배구 코트가 포스트 시즌 수 싸움으로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NH 농협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포스트 시즌 구상으로 각 팀들이 분주해졌습니다.
특히 남자부 3위 현대캐피탈은 대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 3위 현대캐피탈은 한전과의 경기에서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리그 1위가 힘든 만큼 3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인 임시형을 적극 활용해 주전 레프트 송인석의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이선규, 윤봉우의 트윈 타워도 철벽 블로킹으로 지원사격에 가세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리고도 차근차근 한국 배구에 적응해갔습니다.
진검 승부를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새로운 전략 구상을 하느라 김호철 감독의 머릿속은 빠르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오는 토요일 삼성화재전엔 로드리고를 풀타임 가동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은 오늘 정규리그 1위를 자축하는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챔프 전까진 한 달 가까이 시간이 있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경기 감각 유지에 초점을 맞출 전략입니다.
사실상 3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지면서 배구 코트가 포스트 시즌 수 싸움으로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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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PO 구상’ 현대캐피탈 반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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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2-26 21:44:12
- 수정2008-02-26 22:00:17
<앵커 멘트>
NH 농협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포스트 시즌 구상으로 각 팀들이 분주해졌습니다.
특히 남자부 3위 현대캐피탈은 대반전의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그 3위 현대캐피탈은 한전과의 경기에서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리그 1위가 힘든 만큼 3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인 임시형을 적극 활용해 주전 레프트 송인석의 부담을 덜어줬습니다.
이선규, 윤봉우의 트윈 타워도 철벽 블로킹으로 지원사격에 가세했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리고도 차근차근 한국 배구에 적응해갔습니다.
진검 승부를 위해 체력을 비축하고, 새로운 전략 구상을 하느라 김호철 감독의 머릿속은 빠르게 돌아갔습니다.
<인터뷰> 김호철(현대캐피탈 감독): "오는 토요일 삼성화재전엔 로드리고를 풀타임 가동할 예정입니다."
흥국생명은 오늘 정규리그 1위를 자축하는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챔프 전까진 한 달 가까이 시간이 있는 만큼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경기 감각 유지에 초점을 맞출 전략입니다.
사실상 3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모두 가려지면서 배구 코트가 포스트 시즌 수 싸움으로 다시 뜨거워졌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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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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