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 ‘종합 10위권’ 구슬땀
입력 2008.04.30 (22:20)
수정 2008.04.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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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중국의 텃세를 극복하고 종합 10위권을 지키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종합 10위권 수성.
개막을 100일 앞둔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목표입니다.
이른바 효자종목인 태권도와 양궁에서 4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4개 체급의 출전권을 모두 따낸 유도와 8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레슬링과 사격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들도 종합 10위권 진입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선수권을 제패한 수영의 박태환과 역도의 장미란은 이젠 올림픽에서 세계 정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그랜드 해켓등 다른 선수들에 초반에 밀리지 않도록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아테네에 이어 2회 연속종합 10위권 수성의 최대 걸림돌은 홈팀 중국의 텃세입니다.
민족주의를 업고 홈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려는 중국의 야심이 거센데다.
탁구와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우리나라의 전략 종목과 겹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에리사(태릉선수촌장) : " 2002년처럼 국민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시면 꼭 10위를 할것으로 믿습니다."
종합 10위를 지키기 위한 우리 선수단의 땀과 노력, 이제 100일 뒤면 베이징에서 그 결실을 맺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오늘 태릉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베이징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중국의 텃세를 극복하고 종합 10위권을 지키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종합 10위권 수성.
개막을 100일 앞둔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목표입니다.
이른바 효자종목인 태권도와 양궁에서 4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4개 체급의 출전권을 모두 따낸 유도와 8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레슬링과 사격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들도 종합 10위권 진입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선수권을 제패한 수영의 박태환과 역도의 장미란은 이젠 올림픽에서 세계 정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그랜드 해켓등 다른 선수들에 초반에 밀리지 않도록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아테네에 이어 2회 연속종합 10위권 수성의 최대 걸림돌은 홈팀 중국의 텃세입니다.
민족주의를 업고 홈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려는 중국의 야심이 거센데다.
탁구와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우리나라의 전략 종목과 겹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에리사(태릉선수촌장) : " 2002년처럼 국민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시면 꼭 10위를 할것으로 믿습니다."
종합 10위를 지키기 위한 우리 선수단의 땀과 노력, 이제 100일 뒤면 베이징에서 그 결실을 맺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오늘 태릉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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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스포츠 ‘종합 10위권’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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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4-30 21:07:54
- 수정2008-04-30 23:12:38
<앵커 멘트>
베이징 올림픽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중국의 텃세를 극복하고 종합 10위권을 지키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봉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금메달 10개 이상으로 종합 10위권 수성.
개막을 100일 앞둔 베이징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목표입니다.
이른바 효자종목인 태권도와 양궁에서 4개 이상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4개 체급의 출전권을 모두 따낸 유도와 8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레슬링과 사격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들도 종합 10위권 진입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선수권을 제패한 수영의 박태환과 역도의 장미란은 이젠 올림픽에서 세계 정상을 노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태환(수영 국가대표) : "그랜드 해켓등 다른 선수들에 초반에 밀리지 않도록 페이스를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아테네에 이어 2회 연속종합 10위권 수성의 최대 걸림돌은 홈팀 중국의 텃세입니다.
민족주의를 업고 홈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려는 중국의 야심이 거센데다.
탁구와 배드민턴 등 일부 종목은 우리나라의 전략 종목과 겹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이에리사(태릉선수촌장) : " 2002년처럼 국민들께서 성원을 보내주시면 꼭 10위를 할것으로 믿습니다."
종합 10위를 지키기 위한 우리 선수단의 땀과 노력, 이제 100일 뒤면 베이징에서 그 결실을 맺게 됩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오늘 태릉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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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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