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 LPGA 코닝클래식 준우승 外
입력 2008.05.26 (22:00)
수정 2008.05.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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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 코닝 클래식에서 장정이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미국의 리타 린들리와 연장전에서 패했습니다.
김미현과 유선영은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오은선, 히말라야 로체 등정
산악인 오은선씨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8,516m의 로체를 무산소로 단독 등정했습니다.
지난 13일 마칼루에 이어 연속 등정에 성공한 오은선씨는 이로써 히말라야 8천m급 14개 봉 가운데 7개를 정복했습니다.
장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미국의 리타 린들리와 연장전에서 패했습니다.
김미현과 유선영은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오은선, 히말라야 로체 등정
산악인 오은선씨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8,516m의 로체를 무산소로 단독 등정했습니다.
지난 13일 마칼루에 이어 연속 등정에 성공한 오은선씨는 이로써 히말라야 8천m급 14개 봉 가운데 7개를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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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 LPGA 코닝클래식 준우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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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5-26 21:45:42
- 수정2008-05-26 22:00:24
미국 여자 프로 골프 투어 코닝 클래식에서 장정이 시즌 세번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장정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오른 뒤 미국의 리타 린들리와 연장전에서 패했습니다.
김미현과 유선영은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오은선, 히말라야 로체 등정
산악인 오은선씨가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8,516m의 로체를 무산소로 단독 등정했습니다.
지난 13일 마칼루에 이어 연속 등정에 성공한 오은선씨는 이로써 히말라야 8천m급 14개 봉 가운데 7개를 정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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