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과학자들 책 경매 화제
입력 2008.06.16 (07:50)
수정 2008.06.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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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과 뉴튼 등 유명 과학자들의 책이 경매에 나와 과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은 한 도서관에 소장돼 있던 것으로 3백권으로 총 경매예상가가 62억원이 넘는데요.
제목만 봐도 인류의 과학사를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여서, '발달과 혁신에 관한 경매'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비싼 책은 지동설을 처음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인데, 경매 예상가가 최고 1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 5천만원에 달합니다.
이 책들은 한 도서관에 소장돼 있던 것으로 3백권으로 총 경매예상가가 62억원이 넘는데요.
제목만 봐도 인류의 과학사를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여서, '발달과 혁신에 관한 경매'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비싼 책은 지동설을 처음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인데, 경매 예상가가 최고 1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 5천만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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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과학자들 책 경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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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16 07:10:51
- 수정2008-06-16 09:17:39
아인슈타인과 뉴튼 등 유명 과학자들의 책이 경매에 나와 과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책들은 한 도서관에 소장돼 있던 것으로 3백권으로 총 경매예상가가 62억원이 넘는데요.
제목만 봐도 인류의 과학사를 한 눈에 알 수 있을 정도여서, '발달과 혁신에 관한 경매'로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비싼 책은 지동설을 처음 주장했던 코페르니쿠스의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라는 책인데, 경매 예상가가 최고 1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2억 5천만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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