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0년만에 열리는 OECD IT 장관회의가 인터넷 경제를 화두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IT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정홍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0년 만에 열린 OECD IT 장관 회의의 화두는 인터넷이 이끌 세계 경제의 미래였습니다.
<인터뷰> 최시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우리가 추구해야 할 융합은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등장을 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40여개 나라 IT 장관 등이 참여해 OECD 장관급 회의로는 역대 최대규모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입니다.
<인터뷰> 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 "정보통신과 인터넷 기술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쁩니다."
우리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IPTV와 휴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그리고 와이브로 인터넷을 이용한 화상회의 등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아니카 니베르크(핀란드 방송공사 이사) : "핀란드인 휴대용 텔레비전 장치에 관심이 있어 왔는데 빠른 기술 발전 속도가 놀라웠습니다."
함께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에는 국내외 7백여 개 기업이 경쟁적으로 최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교용(정보통신산업협회 부회장) : "전세계 32개국 9백여 명의 바이어들이 모여 천3백억 원대의 수출 계약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인터넷 경제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서울선언문도 채택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10년만에 열리는 OECD IT 장관회의가 인터넷 경제를 화두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IT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정홍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0년 만에 열린 OECD IT 장관 회의의 화두는 인터넷이 이끌 세계 경제의 미래였습니다.
<인터뷰> 최시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우리가 추구해야 할 융합은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등장을 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40여개 나라 IT 장관 등이 참여해 OECD 장관급 회의로는 역대 최대규모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입니다.
<인터뷰> 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 "정보통신과 인터넷 기술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쁩니다."
우리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IPTV와 휴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그리고 와이브로 인터넷을 이용한 화상회의 등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아니카 니베르크(핀란드 방송공사 이사) : "핀란드인 휴대용 텔레비전 장치에 관심이 있어 왔는데 빠른 기술 발전 속도가 놀라웠습니다."
함께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에는 국내외 7백여 개 기업이 경쟁적으로 최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교용(정보통신산업협회 부회장) : "전세계 32개국 9백여 명의 바이어들이 모여 천3백억 원대의 수출 계약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인터넷 경제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서울선언문도 채택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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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ECD 장관 회의, IT 기술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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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17 21:28:35
<앵커 멘트>
10년만에 열리는 OECD IT 장관회의가 인터넷 경제를 화두로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IT 전시회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정홍규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10년 만에 열린 OECD IT 장관 회의의 화두는 인터넷이 이끌 세계 경제의 미래였습니다.
<인터뷰> 최시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우리가 추구해야 할 융합은 인터넷상에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등장을 활성화 하는 것입니다."
40여개 나라 IT 장관 등이 참여해 OECD 장관급 회의로는 역대 최대규모이자 아시아에서는 최초입니다.
<인터뷰> 앙헬 구리아(OECD 사무총장) : "정보통신과 인터넷 기술이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에서 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쁩니다."
우리의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휴대전화로 볼 수 있는 IPTV와 휴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그리고 와이브로 인터넷을 이용한 화상회의 등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인터뷰> 아니카 니베르크(핀란드 방송공사 이사) : "핀란드인 휴대용 텔레비전 장치에 관심이 있어 왔는데 빠른 기술 발전 속도가 놀라웠습니다."
함께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에는 국내외 7백여 개 기업이 경쟁적으로 최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이교용(정보통신산업협회 부회장) : "전세계 32개국 9백여 명의 바이어들이 모여 천3백억 원대의 수출 계약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인터넷 경제의 비전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서울선언문도 채택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홍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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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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