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적인 암 전문가들이 12살 미만의 어린이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른이 사용할 때의 안전수칙도 발표했습니다.
파리 채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2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매우 민감합니다.
어린이들의 신경계는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파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전자파는 이처럼 어른보다 5살이나 10살 어린이의 뇌속으로 강하고 더 폭넓게 침투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암 전문가 20명은 12살 미만 어린이들은 응급상황이 아니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美 피츠버그대 교수) : "어린이들의 뇌속으로 전자파는 잘 침투합니다. 12살 미만은 휴대전화 사용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어른들도 각종 암에 걸릴 위험성이 큰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뇌막과 청신경, 침샘부위가 전자파에 민감해 암 발생의 위험성이 커진다는것입니다.
이때문에 한쪽 귀로만 한달에 20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암 전문가들은 암발생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 휴대폰을 수중에 지니지 말것도 권고합니다.
암 전문가들은 특히 전자파의 신호를 강하게 받는 자동차나 기차안에서는 가능하면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채일입니다.
세계적인 암 전문가들이 12살 미만의 어린이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른이 사용할 때의 안전수칙도 발표했습니다.
파리 채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2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매우 민감합니다.
어린이들의 신경계는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파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전자파는 이처럼 어른보다 5살이나 10살 어린이의 뇌속으로 강하고 더 폭넓게 침투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암 전문가 20명은 12살 미만 어린이들은 응급상황이 아니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美 피츠버그대 교수) : "어린이들의 뇌속으로 전자파는 잘 침투합니다. 12살 미만은 휴대전화 사용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어른들도 각종 암에 걸릴 위험성이 큰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뇌막과 청신경, 침샘부위가 전자파에 민감해 암 발생의 위험성이 커진다는것입니다.
이때문에 한쪽 귀로만 한달에 20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암 전문가들은 암발생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 휴대폰을 수중에 지니지 말것도 권고합니다.
암 전문가들은 특히 전자파의 신호를 강하게 받는 자동차나 기차안에서는 가능하면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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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살 미만 어린이 휴대전화 더 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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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6-17 21:30:42
<앵커 멘트>
세계적인 암 전문가들이 12살 미만의 어린이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른이 사용할 때의 안전수칙도 발표했습니다.
파리 채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2살 미만의 어린이들은 휴대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매우 민감합니다.
어린이들의 신경계는 계속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파의 위험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전자파는 이처럼 어른보다 5살이나 10살 어린이의 뇌속으로 강하고 더 폭넓게 침투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암 전문가 20명은 12살 미만 어린이들은 응급상황이 아니면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데이비드(美 피츠버그대 교수) : "어린이들의 뇌속으로 전자파는 잘 침투합니다. 12살 미만은 휴대전화 사용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휴대폰을 장기간 사용할 경우 어른들도 각종 암에 걸릴 위험성이 큰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뇌막과 청신경, 침샘부위가 전자파에 민감해 암 발생의 위험성이 커진다는것입니다.
이때문에 한쪽 귀로만 한달에 20시간 이상 휴대폰을 사용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암 전문가들은 암발생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되도록 휴대폰을 수중에 지니지 말것도 권고합니다.
암 전문가들은 특히 전자파의 신호를 강하게 받는 자동차나 기차안에서는 가능하면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KBS 뉴스 채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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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일 기자 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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