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는 김광현과 류현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화 류현진은 부진한 반면 SK 김광현은 완벽한 투구를 했군요?
<리포트>
SK의 에이스 김광현은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투구를 했습니다.
안타는 단 2개만 내줬고 삼진을 6개 잡아내며 두산의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
김광현은 시즌 9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SK는 김광현의 호투에 타선까지 폭발해 두산을 꺾고 2위와 9경기 차 1위를 지켰습니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6이닝동안 넉점을 내주고 물러났습니다.
1회초 강민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았고 4회에는 박현승에게 두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6이닝 동안 무려 8개의 안타를 맞는 등 예전 위력적인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을 제대로 공략한 롯데는 4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아는 엘지에 앞서있고 우리 히어로즈도 삼성에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는 김광현과 류현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화 류현진은 부진한 반면 SK 김광현은 완벽한 투구를 했군요?
<리포트>
SK의 에이스 김광현은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투구를 했습니다.
안타는 단 2개만 내줬고 삼진을 6개 잡아내며 두산의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
김광현은 시즌 9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SK는 김광현의 호투에 타선까지 폭발해 두산을 꺾고 2위와 9경기 차 1위를 지켰습니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6이닝동안 넉점을 내주고 물러났습니다.
1회초 강민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았고 4회에는 박현승에게 두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6이닝 동안 무려 8개의 안타를 맞는 등 예전 위력적인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을 제대로 공략한 롯데는 4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아는 엘지에 앞서있고 우리 히어로즈도 삼성에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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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김광현-류현진 엇갈린 희비
-
- 입력 2008-06-17 21:40:57
<앵커 멘트>
삼성 파브 프로야구에서 최고의 좌완 투수로 꼽히는 김광현과 류현진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화 류현진은 부진한 반면 SK 김광현은 완벽한 투구를 했군요?
<리포트>
SK의 에이스 김광현은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의 눈부신 투구를 했습니다.
안타는 단 2개만 내줬고 삼진을 6개 잡아내며 두산의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했습니다.
김광현은 시즌 9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SK는 김광현의 호투에 타선까지 폭발해 두산을 꺾고 2위와 9경기 차 1위를 지켰습니다.
반면 한화 선발 류현진은 롯데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6이닝동안 넉점을 내주고 물러났습니다.
1회초 강민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았고 4회에는 박현승에게 두점 홈런을 허용했습니다.
6이닝 동안 무려 8개의 안타를 맞는 등 예전 위력적인 모습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을 제대로 공략한 롯데는 4연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아는 엘지에 앞서있고 우리 히어로즈도 삼성에 앞서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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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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