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쇠고기 사태로 방한이 연기됐던 부시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이 다음달 5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먼저 미국의 발표 내용을 워싱턴 정인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기 앞섭니다.
오늘 백악관의 부시 대통령 방한은 대변인 공식 발표가 아닌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의 발언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만날 예정이며 이는 다음달 한국 방문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발언 과정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부시 대통령의 방한 일정 발표가 미국 쇠고기의 한국내 유통 시점과 맞물린 점에 주목했습니다.
<녹취>CNN 방송 : " 이제 미국 쇠고기가 한국에 유통되기 시작했고, 8월 5일과 6일 부시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도 발표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라이스 국무장관과 사전조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재임중 마지막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쇠고기 사태로 방한이 연기됐던 부시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이 다음달 5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먼저 미국의 발표 내용을 워싱턴 정인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기 앞섭니다.
오늘 백악관의 부시 대통령 방한은 대변인 공식 발표가 아닌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의 발언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만날 예정이며 이는 다음달 한국 방문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발언 과정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부시 대통령의 방한 일정 발표가 미국 쇠고기의 한국내 유통 시점과 맞물린 점에 주목했습니다.
<녹취>CNN 방송 : " 이제 미국 쇠고기가 한국에 유통되기 시작했고, 8월 5일과 6일 부시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도 발표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라이스 국무장관과 사전조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재임중 마지막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시, ‘다음달 5일 방한’ 확정
-
- 입력 2008-07-02 20:55:12
<앵커 멘트>
쇠고기 사태로 방한이 연기됐던 부시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이 다음달 5일로 확정 발표됐습니다.
먼저 미국의 발표 내용을 워싱턴 정인석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시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간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기 앞섭니다.
오늘 백악관의 부시 대통령 방한은 대변인 공식 발표가 아닌 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의 발언으로 확인됐습니다.
다음주 일본에서 열리는 선진 8개국 정상회담에서 부시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만날 예정이며 이는 다음달 한국 방문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발언 과정에서 확인된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부시 대통령의 방한 일정 발표가 미국 쇠고기의 한국내 유통 시점과 맞물린 점에 주목했습니다.
<녹취>CNN 방송 : " 이제 미국 쇠고기가 한국에 유통되기 시작했고, 8월 5일과 6일 부시 대통령의 한국 방문 일정도 발표됐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최근 한국을 방문한 라이스 국무장관과 사전조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방한은 이번이 세번째이며 재임중 마지막 방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정인석입니다.
-
-
정인석 기자 isjeong@kbs.co.kr
정인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