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멈춘’ 수원, ‘승수 쌓기’ 재출격
입력 2008.07.18 (21:55)
수정 2008.07.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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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무패행진을 멈춘 수원이 이번 주말 다시 승수 쌓기에 도전합니다.
승점 6점차까지 따라붙은 2위 성남과의 맞대결 결과가 선두 수성에 큰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터지는 골 퍼레이드와 굳게 잠긴 골문.
올 시즌 수원의 독주엔 걸림돌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또다시 부상 악몽이 되살아났습니다.
곽희주와 마토 등 주전 수비수들의 줄 부상으로 결국 지난주 대전에 일격을 당하며 11연승 행진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주말엔 승점 6점차까지 따라붙은 2위 성남과의 일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최대 고비를 맞은 셈입니다.
성남을 잡는다면 선두 질주에 다시 시동을 걸 수 있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원으로선 성남의 두 외국인선수 두두와 모따를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입니다.
<인터뷰> 송종국 : "챔피언전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이번에 반드시 이겨 기선을 잡겠다."
연승 행진의 부담을 떨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수원.
성남의 도전을 뿌리치고 선두 독주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지난 주말 무패행진을 멈춘 수원이 이번 주말 다시 승수 쌓기에 도전합니다.
승점 6점차까지 따라붙은 2위 성남과의 맞대결 결과가 선두 수성에 큰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터지는 골 퍼레이드와 굳게 잠긴 골문.
올 시즌 수원의 독주엔 걸림돌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또다시 부상 악몽이 되살아났습니다.
곽희주와 마토 등 주전 수비수들의 줄 부상으로 결국 지난주 대전에 일격을 당하며 11연승 행진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주말엔 승점 6점차까지 따라붙은 2위 성남과의 일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최대 고비를 맞은 셈입니다.
성남을 잡는다면 선두 질주에 다시 시동을 걸 수 있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원으로선 성남의 두 외국인선수 두두와 모따를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입니다.
<인터뷰> 송종국 : "챔피언전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이번에 반드시 이겨 기선을 잡겠다."
연승 행진의 부담을 떨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수원.
성남의 도전을 뿌리치고 선두 독주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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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패 멈춘’ 수원, ‘승수 쌓기’ 재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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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18 21:37:23
- 수정2008-07-18 22:03:59
<앵커 멘트>
지난 주말 무패행진을 멈춘 수원이 이번 주말 다시 승수 쌓기에 도전합니다.
승점 6점차까지 따라붙은 2위 성남과의 맞대결 결과가 선두 수성에 큰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송재혁기자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터지는 골 퍼레이드와 굳게 잠긴 골문.
올 시즌 수원의 독주엔 걸림돌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즌 중반을 지나면서 또다시 부상 악몽이 되살아났습니다.
곽희주와 마토 등 주전 수비수들의 줄 부상으로 결국 지난주 대전에 일격을 당하며 11연승 행진이 마감됐습니다.
이번 주말엔 승점 6점차까지 따라붙은 2위 성남과의 일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최대 고비를 맞은 셈입니다.
성남을 잡는다면 선두 질주에 다시 시동을 걸 수 있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맞대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원으로선 성남의 두 외국인선수 두두와 모따를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승리의 관건입니다.
<인터뷰> 송종국 : "챔피언전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만큼 이번에 반드시 이겨 기선을 잡겠다."
연승 행진의 부담을 떨치고 다시 그라운드에 서는 수원.
성남의 도전을 뿌리치고 선두 독주를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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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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