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부상 없는 시즌’ 목표
입력 2008.07.21 (07:11)
수정 2008.07.2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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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즌 준비를 위해 어제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프리미어리그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목표는 처음과 변함이 없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올 시즌 목표는 소박합니다.
맨체스터 입단 이후 끊임없이 부상에 시달려야 했던 만큼 이번 시즌엔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최우선 과젭니다.
주전 경쟁도 부상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인터뷰>박지성: "이전에는 부상이 많았으니까 1년 동안 부상 없이 보내는 것이 제일 큰 목표..."
올림픽팀 와일드카드 1순위로 꼽혔지만 결국 베이징으로 함께 가지 못하는 미안함은 격려의 말로 대신합니다.
<인터뷰>박지성: "상당히 어려운 조에 속했지만 경쟁력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 나오리라 믿는다."
박지성은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수술 부위에 대한 재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 일정이 짜여집니다.
올 시즌 맨체스터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다음달 17일 뉴캐슬과의 홈경기.
박지성은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로 이번 시즌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즌 준비를 위해 어제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프리미어리그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목표는 처음과 변함이 없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올 시즌 목표는 소박합니다.
맨체스터 입단 이후 끊임없이 부상에 시달려야 했던 만큼 이번 시즌엔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최우선 과젭니다.
주전 경쟁도 부상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인터뷰>박지성: "이전에는 부상이 많았으니까 1년 동안 부상 없이 보내는 것이 제일 큰 목표..."
올림픽팀 와일드카드 1순위로 꼽혔지만 결국 베이징으로 함께 가지 못하는 미안함은 격려의 말로 대신합니다.
<인터뷰>박지성: "상당히 어려운 조에 속했지만 경쟁력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 나오리라 믿는다."
박지성은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수술 부위에 대한 재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 일정이 짜여집니다.
올 시즌 맨체스터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다음달 17일 뉴캐슬과의 홈경기.
박지성은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로 이번 시즌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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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부상 없는 시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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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21 06:42:34
- 수정2008-07-21 07:55:25
<앵커 멘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즌 준비를 위해 어제 영국으로 떠났습니다.
프리미어리그 4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목표는 처음과 변함이 없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의 올 시즌 목표는 소박합니다.
맨체스터 입단 이후 끊임없이 부상에 시달려야 했던 만큼 이번 시즌엔 부상을 당하지 않는 게 최우선 과젭니다.
주전 경쟁도 부상이 없어야 가능합니다.
<인터뷰>박지성: "이전에는 부상이 많았으니까 1년 동안 부상 없이 보내는 것이 제일 큰 목표..."
올림픽팀 와일드카드 1순위로 꼽혔지만 결국 베이징으로 함께 가지 못하는 미안함은 격려의 말로 대신합니다.
<인터뷰>박지성: "상당히 어려운 조에 속했지만 경쟁력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결과 나오리라 믿는다."
박지성은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수술 부위에 대한 재검사를 받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시즌 준비를 위한 훈련 일정이 짜여집니다.
올 시즌 맨체스터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다음달 17일 뉴캐슬과의 홈경기.
박지성은 남은 기간 동안 만반의 준비로 이번 시즌 한 단계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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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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