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멕시코 동포들은 새벽에 날아든 피랍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LA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
멕시코에서 최근 금품을 노린 납치극이 자주 있었는데요? 동포들이 많이 놀랐겠죠?
<리포트>
새벽에 들어온 놀라온 소식에 교민들은 서로 서로 전화를 통해 어찌된 일인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또 주 멕시코 대사관과 연락하면서 오늘 오전 한인단체 간부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멕시코 교민들은 사업차 멕시코에 체류중인 한인과 취업차 멕시코를 방문한 한인이 납치 대상이 됐다는 점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인 상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품을 노린 납치극이 여러차례 있었던 점이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2006년 12월 우파 정부인 칼데로니 대통령이 취임한 뒤 조직 범죄, 특히 금품을 노린 납치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그 뒤로도 계속 납치극은 되풀이돼고 있고, 경찰 고위 간부들이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대사관과 교민들은 경제 위기에 처한 멕시코 범죄 조직, 특히 범죄와의 전쟁으로 활동력이 위축된 범죄 조직들이 금품을 노리고 벌이는 여행객과 경제인 납치 범죄가 종종 일어난다며 향후 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이동채입니다.
멕시코 동포들은 새벽에 날아든 피랍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LA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
멕시코에서 최근 금품을 노린 납치극이 자주 있었는데요? 동포들이 많이 놀랐겠죠?
<리포트>
새벽에 들어온 놀라온 소식에 교민들은 서로 서로 전화를 통해 어찌된 일인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또 주 멕시코 대사관과 연락하면서 오늘 오전 한인단체 간부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멕시코 교민들은 사업차 멕시코에 체류중인 한인과 취업차 멕시코를 방문한 한인이 납치 대상이 됐다는 점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인 상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품을 노린 납치극이 여러차례 있었던 점이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2006년 12월 우파 정부인 칼데로니 대통령이 취임한 뒤 조직 범죄, 특히 금품을 노린 납치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그 뒤로도 계속 납치극은 되풀이돼고 있고, 경찰 고위 간부들이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대사관과 교민들은 경제 위기에 처한 멕시코 범죄 조직, 특히 범죄와의 전쟁으로 활동력이 위축된 범죄 조직들이 금품을 노리고 벌이는 여행객과 경제인 납치 범죄가 종종 일어난다며 향후 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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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랍소식에 멕시코 교민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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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7-22 20:44:09
<앵커 멘트>
멕시코 동포들은 새벽에 날아든 피랍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LA 특파원이 연결돼 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
멕시코에서 최근 금품을 노린 납치극이 자주 있었는데요? 동포들이 많이 놀랐겠죠?
<리포트>
새벽에 들어온 놀라온 소식에 교민들은 서로 서로 전화를 통해 어찌된 일인지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습니다.
또 주 멕시코 대사관과 연락하면서 오늘 오전 한인단체 간부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멕시코 교민들은 사업차 멕시코에 체류중인 한인과 취업차 멕시코를 방문한 한인이 납치 대상이 됐다는 점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인 상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금품을 노린 납치극이 여러차례 있었던 점이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지난 2006년 12월 우파 정부인 칼데로니 대통령이 취임한 뒤 조직 범죄, 특히 금품을 노린 납치와의 전쟁을 선포했지만 그 뒤로도 계속 납치극은 되풀이돼고 있고, 경찰 고위 간부들이 희생되기도 했습니다.
멕시코 대사관과 교민들은 경제 위기에 처한 멕시코 범죄 조직, 특히 범죄와의 전쟁으로 활동력이 위축된 범죄 조직들이 금품을 노리고 벌이는 여행객과 경제인 납치 범죄가 종종 일어난다며 향후 대책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이동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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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기자 dol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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