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사로잡은 이용대 ‘금빛 윙크’
입력 2008.08.18 (21:54)
수정 2008.08.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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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우리나라에 값진 금메달을 안긴 스무살의 청년 이용대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대가 강력한 스매싱으로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입니다.
코트 위에 누워 기쁨을 만끽하던 이용대.
카메라를 향해 윙크까지 날리며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혼합 복식 금메달) : "사실은 윙크 엄마에게 한 것. 여자친구는 없지만, 금메달을 땄으니 잘 될듯... 여자친구보다도 배드민턴에 더욱 집중할 거에요."
자고 일어난 사이에 이용대는 벼락 스타가 됐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이고, '고마워!!'라는 제목의 그의 미니홈피에는 오늘 하루동안 수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력만큼이나, 인기 연예인을 닮은 곱상한 외모는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김현경(회사원) : "윙크에 가슴이 콩닥거렸어요."
<인터뷰> 김현주(회사원) : "저런 훈훈한 동생 있으면 참 좋겠는데..."
박주봉과 김동문의 뒤를 이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갈 기둥인 이용대.
4년 뒤, 다시 한 번 그의 금메달 윙크를 볼 수 있길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우리나라에 값진 금메달을 안긴 스무살의 청년 이용대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대가 강력한 스매싱으로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입니다.
코트 위에 누워 기쁨을 만끽하던 이용대.
카메라를 향해 윙크까지 날리며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혼합 복식 금메달) : "사실은 윙크 엄마에게 한 것. 여자친구는 없지만, 금메달을 땄으니 잘 될듯... 여자친구보다도 배드민턴에 더욱 집중할 거에요."
자고 일어난 사이에 이용대는 벼락 스타가 됐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이고, '고마워!!'라는 제목의 그의 미니홈피에는 오늘 하루동안 수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력만큼이나, 인기 연예인을 닮은 곱상한 외모는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김현경(회사원) : "윙크에 가슴이 콩닥거렸어요."
<인터뷰> 김현주(회사원) : "저런 훈훈한 동생 있으면 참 좋겠는데..."
박주봉과 김동문의 뒤를 이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갈 기둥인 이용대.
4년 뒤, 다시 한 번 그의 금메달 윙크를 볼 수 있길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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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심 사로잡은 이용대 ‘금빛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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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18 21:42:19
- 수정2008-08-18 22:31:07
<앵커 멘트>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우리나라에 값진 금메달을 안긴 스무살의 청년 이용대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용대가 강력한 스매싱으로 혼합복식에서 12년 만의 금메달을 따내는 순간입니다.
코트 위에 누워 기쁨을 만끽하던 이용대.
카메라를 향해 윙크까지 날리며 많은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배드민턴 혼합 복식 금메달) : "사실은 윙크 엄마에게 한 것. 여자친구는 없지만, 금메달을 땄으니 잘 될듯... 여자친구보다도 배드민턴에 더욱 집중할 거에요."
자고 일어난 사이에 이용대는 벼락 스타가 됐습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이고, '고마워!!'라는 제목의 그의 미니홈피에는 오늘 하루동안 수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력만큼이나, 인기 연예인을 닮은 곱상한 외모는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김현경(회사원) : "윙크에 가슴이 콩닥거렸어요."
<인터뷰> 김현주(회사원) : "저런 훈훈한 동생 있으면 참 좋겠는데..."
박주봉과 김동문의 뒤를 이어 한국 배드민턴을 이끌어갈 기둥인 이용대.
4년 뒤, 다시 한 번 그의 금메달 윙크를 볼 수 있길 모두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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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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