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차동민 ‘금빛 발차기’ 이을까?
입력 2008.08.22 (22:15)
수정 2008.08.2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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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태권도가 연일 금메달 소식을 전해오면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동민이 남자 80kg 이상급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갑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권도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임수정의 시원한 발차기.
두 번째 태권 전사, 손태진은 우리나라가 목표했던 금메달 10개째를 기록했습니다.
하루에만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태권도, 오늘은 황경선까지 금메달 행진에 가세해 종주국의 면모를 세계에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당초 4개 체급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표했던 태권도는 이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황경선(태권도 여자 67kg급 금메달)
태권도 금메달 행진의 마지막 주자는 차동민입니다.
차동민은 내일 남자 80kg 이상급에 출전해 4년 전 아테네에서 문대성이 보여준 시원한 승리 재현에 나섭니다.
<인터뷰> 차동민(태권도 국가 대표) : "첫 번째 판에 프랑스나 말리랑 안 붙어서 다행이다. 첫 번째 판도 결승처럼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스의 니콜라이디스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다른 조에 편성돼 대진운도 좋습니다.
차동민이 금빛 발차기로 태권도 4체급 석권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태권도가 연일 금메달 소식을 전해오면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동민이 남자 80kg 이상급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갑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권도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임수정의 시원한 발차기.
두 번째 태권 전사, 손태진은 우리나라가 목표했던 금메달 10개째를 기록했습니다.
하루에만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태권도, 오늘은 황경선까지 금메달 행진에 가세해 종주국의 면모를 세계에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당초 4개 체급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표했던 태권도는 이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황경선(태권도 여자 67kg급 금메달)
태권도 금메달 행진의 마지막 주자는 차동민입니다.
차동민은 내일 남자 80kg 이상급에 출전해 4년 전 아테네에서 문대성이 보여준 시원한 승리 재현에 나섭니다.
<인터뷰> 차동민(태권도 국가 대표) : "첫 번째 판에 프랑스나 말리랑 안 붙어서 다행이다. 첫 번째 판도 결승처럼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스의 니콜라이디스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다른 조에 편성돼 대진운도 좋습니다.
차동민이 금빛 발차기로 태권도 4체급 석권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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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 차동민 ‘금빛 발차기’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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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22 21:43:36
- 수정2008-08-22 22:22:52
<앵커 멘트>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태권도가 연일 금메달 소식을 전해오면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내일은 차동민이 남자 80kg 이상급에서 금메달 행진을 이어갑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태권도에 첫 번째 금메달을 안긴 임수정의 시원한 발차기.
두 번째 태권 전사, 손태진은 우리나라가 목표했던 금메달 10개째를 기록했습니다.
하루에만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낸 태권도, 오늘은 황경선까지 금메달 행진에 가세해 종주국의 면모를 세계에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당초 4개 체급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표했던 태권도는 이미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인터뷰> 황경선(태권도 여자 67kg급 금메달)
태권도 금메달 행진의 마지막 주자는 차동민입니다.
차동민은 내일 남자 80kg 이상급에 출전해 4년 전 아테네에서 문대성이 보여준 시원한 승리 재현에 나섭니다.
<인터뷰> 차동민(태권도 국가 대표) : "첫 번째 판에 프랑스나 말리랑 안 붙어서 다행이다. 첫 번째 판도 결승처럼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스의 니콜라이디스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이 다른 조에 편성돼 대진운도 좋습니다.
차동민이 금빛 발차기로 태권도 4체급 석권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할지 기대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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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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