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감동 전달’ 최다관중 간다
입력 2008.08.26 (22:02)
수정 2008.08.2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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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시 시작된 프로야구는 올림픽 금메달의 열기에 힘입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역대 최다 관중 돌파까지 조심스럽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의 영웅들 만들어낸 9전 전승 금메달의 신화와 그 감동이 고스란히 국내 프로야구 녹색 다이아몬드로 이어졌습니다.
올림픽 스타들은 피곤함도 잊고 경기에 출전해 환상적인 수비 등,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에 멋지게 부응했습니다.
<인터뷰> 함지희(야구팬) :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 너무 좋았고, 관중들 많이 와서 프로야구도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처럼 올림픽 열기에 힘입은 프로야구는 13년만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야구는 전반기에만 414만 관중이 입장해 지난해 총 관중수를 4만여명이나 넘어 섰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를 바탕으로 경기 당 평균 만 800여명을 유지한다면, 역대 최다인 540만명도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경문(감독/두산 베어스) : "반짝 열기로 그치지 말고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프로야구.
금메달의 열기에 힘입어 최다 관중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다시 시작된 프로야구는 올림픽 금메달의 열기에 힘입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역대 최다 관중 돌파까지 조심스럽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의 영웅들 만들어낸 9전 전승 금메달의 신화와 그 감동이 고스란히 국내 프로야구 녹색 다이아몬드로 이어졌습니다.
올림픽 스타들은 피곤함도 잊고 경기에 출전해 환상적인 수비 등,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에 멋지게 부응했습니다.
<인터뷰> 함지희(야구팬) :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 너무 좋았고, 관중들 많이 와서 프로야구도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처럼 올림픽 열기에 힘입은 프로야구는 13년만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야구는 전반기에만 414만 관중이 입장해 지난해 총 관중수를 4만여명이나 넘어 섰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를 바탕으로 경기 당 평균 만 800여명을 유지한다면, 역대 최다인 540만명도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경문(감독/두산 베어스) : "반짝 열기로 그치지 말고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프로야구.
금메달의 열기에 힘입어 최다 관중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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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메달 감동 전달’ 최다관중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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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26 21:37:40
- 수정2008-08-26 22:39:01
<앵커 멘트>
다시 시작된 프로야구는 올림픽 금메달의 열기에 힘입어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역대 최다 관중 돌파까지 조심스럽게 기대되고 있습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의 영웅들 만들어낸 9전 전승 금메달의 신화와 그 감동이 고스란히 국내 프로야구 녹색 다이아몬드로 이어졌습니다.
올림픽 스타들은 피곤함도 잊고 경기에 출전해 환상적인 수비 등,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에 멋지게 부응했습니다.
<인터뷰> 함지희(야구팬) : "올림픽 금메달 땄을 때 너무 좋았고, 관중들 많이 와서 프로야구도 계속 발전했으면 좋겠다."
이처럼 올림픽 열기에 힘입은 프로야구는 13년만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에 도전합니다.
프로야구는 전반기에만 414만 관중이 입장해 지난해 총 관중수를 4만여명이나 넘어 섰습니다.
올림픽의 열기를 바탕으로 경기 당 평균 만 800여명을 유지한다면, 역대 최다인 540만명도 충분히 돌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김경문(감독/두산 베어스) : "반짝 열기로 그치지 말고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기지개를 켠 프로야구.
금메달의 열기에 힘입어 최다 관중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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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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