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국내 복귀 첫 골 신고
입력 2008.08.27 (21:55)
수정 2008.08.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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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주말 K 리그에 복귀한 이천수가 수원 안방에서 복귀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환 기자!
이천수 선수가 1년 2개월 만에 멋진 골을 터뜨렸네요.
<리포트>
수원의 이천수가 멋진 복귀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천수는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극적인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패스를 받은 뒤 이천수의 특유의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K 리그에서 2007 6월 20일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나온 골입니다.
수원은 이천수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성남의 이동국은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포항 시절 달았던 22번을 달고 최전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한번은 발로 한번은 머리로 슛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82분을 뛰면서 다섯 차례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성남과 울산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서울은 제주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잉글랜드 위건과의 계약설에 휩싸인 박주영이 결장한 가운데 이청용과 김치우가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지난 주말 K 리그에 복귀한 이천수가 수원 안방에서 복귀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환 기자!
이천수 선수가 1년 2개월 만에 멋진 골을 터뜨렸네요.
<리포트>
수원의 이천수가 멋진 복귀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천수는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극적인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패스를 받은 뒤 이천수의 특유의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K 리그에서 2007 6월 20일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나온 골입니다.
수원은 이천수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성남의 이동국은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포항 시절 달았던 22번을 달고 최전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한번은 발로 한번은 머리로 슛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82분을 뛰면서 다섯 차례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성남과 울산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서울은 제주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잉글랜드 위건과의 계약설에 휩싸인 박주영이 결장한 가운데 이청용과 김치우가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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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수, 국내 복귀 첫 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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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08-27 21:39:22
- 수정2008-08-27 21:57:22
<앵커 멘트>
지난 주말 K 리그에 복귀한 이천수가 수원 안방에서 복귀 축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프로축구 컵대회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환 기자!
이천수 선수가 1년 2개월 만에 멋진 골을 터뜨렸네요.
<리포트>
수원의 이천수가 멋진 복귀 축포를 터뜨렸습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이천수는 경기 종료 8분을 남기고 극적인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1패스를 받은 뒤 이천수의 특유의 감각이 돋보였습니다.
K 리그에서 2007 6월 20일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나온 골입니다.
수원은 이천수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성남의 이동국은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
포항 시절 달았던 22번을 달고 최전방에 나섰지만 결정력이 부족했습니다.
한번은 발로 한번은 머리로 슛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82분을 뛰면서 다섯 차례 슈팅을 기록했습니다.
성남과 울산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서울은 제주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잉글랜드 위건과의 계약설에 휩싸인 박주영이 결장한 가운데 이청용과 김치우가 연속골을 터뜨렸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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