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베트남 꺾고 조 1위로 8강

입력 2008.10.03 (21:51) 수정 2008.10.0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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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조 1위로 8강 진출

우리나라 여자 배구가 베트남을 꺾고 아시아연맹컵 3연승을 달리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국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민지와 김세영 등 주전들의 활약으로 베트남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김두현, AFC ‘올해의 선수’ 후보 유지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이 북한 홍영조 등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 올 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제외됐고, 김두현은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제6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 개막

서울 잠실주경기장을 출발해 한강둔치를 달리는 제6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쟁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3킬로미터 평화 대행진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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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배구, 베트남 꺾고 조 1위로 8강
    • 입력 2008-10-03 21:41:45
    • 수정2008-10-04 07: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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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조 1위로 8강 진출 우리나라 여자 배구가 베트남을 꺾고 아시아연맹컵 3연승을 달리며 조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태국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김민지와 김세영 등 주전들의 활약으로 베트남을 3대 1로 이겼습니다. 김두현, AFC ‘올해의 선수’ 후보 유지 잉글랜드 웨스트브롬위치의 김두현이 북한 홍영조 등과 함께 아시아축구연맹 올 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지성과 이영표는 제외됐고, 김두현은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후보에 포함됐습니다. 제6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 개막 서울 잠실주경기장을 출발해 한강둔치를 달리는 제6회 국제평화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전쟁과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3킬로미터 평화 대행진도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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