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별들의 전쟁인 삼성월드챔피언십 첫날 신지애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국내여자골프에서는 안선주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를 넘어 세계 여자골프의 지존을 꿈꾸는 신지애가 상큼한 출발을 했습니다.
상위 랭킹 20명만 초청되어 치르는 삼성월드챔피언십 첫 날 신지애는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우뚝섰습니다.
특히 12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78%에 이르는 그린 적중률과 27개에 불과한 퍼트수는 세계 정상급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폴라 크리머가 4언더파 2위, 최나연과 오초아 소렌스탐등이 3언더파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안선주가 10언더파로 윤채영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올 해 3차례 준우승끝에 따낸 값진 첫 승입니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선수권대회에서는 김위중이 넉타를 줄여 8언더파로 김대섭과 이안폴터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첫 날 태풍을 몰고온 세계랭킹 6위 앤서니 김은 샷 난조 끝에 공동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별들의 전쟁인 삼성월드챔피언십 첫날 신지애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국내여자골프에서는 안선주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를 넘어 세계 여자골프의 지존을 꿈꾸는 신지애가 상큼한 출발을 했습니다.
상위 랭킹 20명만 초청되어 치르는 삼성월드챔피언십 첫 날 신지애는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우뚝섰습니다.
특히 12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78%에 이르는 그린 적중률과 27개에 불과한 퍼트수는 세계 정상급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폴라 크리머가 4언더파 2위, 최나연과 오초아 소렌스탐등이 3언더파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안선주가 10언더파로 윤채영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올 해 3차례 준우승끝에 따낸 값진 첫 승입니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선수권대회에서는 김위중이 넉타를 줄여 8언더파로 김대섭과 이안폴터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첫 날 태풍을 몰고온 세계랭킹 6위 앤서니 김은 샷 난조 끝에 공동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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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별들의 전쟁 ‘지존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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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0-03 21:40:45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별들의 전쟁인 삼성월드챔피언십 첫날 신지애가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국내여자골프에서는 안선주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를 넘어 세계 여자골프의 지존을 꿈꾸는 신지애가 상큼한 출발을 했습니다.
상위 랭킹 20명만 초청되어 치르는 삼성월드챔피언십 첫 날 신지애는 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우뚝섰습니다.
특히 12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완벽한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인터뷰> 신지애
78%에 이르는 그린 적중률과 27개에 불과한 퍼트수는 세계 정상급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폴라 크리머가 4언더파 2위, 최나연과 오초아 소렌스탐등이 3언더파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안선주가 10언더파로 윤채영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올 해 3차례 준우승끝에 따낸 값진 첫 승입니다.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코오롱 하나은행 한국오픈선수권대회에서는 김위중이 넉타를 줄여 8언더파로 김대섭과 이안폴터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첫 날 태풍을 몰고온 세계랭킹 6위 앤서니 김은 샷 난조 끝에 공동 4위로 내려앉았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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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성 기자 b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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