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골드'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김연아가 특별히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의상과 조명 속에 김연아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골드'를 선보였습니다.
허리를 뒤로 한껏 제치고 빙판을 활주하는 이너바우어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김연아는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스핀을 연달아 시도하면서 '골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 "골드 준비많이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완벽한 골드를 선보이겠다."
주니어 선수들의 부채춤 공연과, 아사다 마오 등 각 부문 1위 선수들의 연기도 눈길을 모았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자리를 찾지 못해 잠시 당황하던 김연아의 표정과, 조니 위어와의 특별한 페어 연기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연아는 마지막 인사에서도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며,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김연아는 당분간 국내에서 훈련과 행사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28일 출국해 내년 2월 열리는 4대륙 선수권을 준비하게 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골드'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김연아가 특별히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의상과 조명 속에 김연아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골드'를 선보였습니다.
허리를 뒤로 한껏 제치고 빙판을 활주하는 이너바우어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김연아는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스핀을 연달아 시도하면서 '골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 "골드 준비많이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완벽한 골드를 선보이겠다."
주니어 선수들의 부채춤 공연과, 아사다 마오 등 각 부문 1위 선수들의 연기도 눈길을 모았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자리를 찾지 못해 잠시 당황하던 김연아의 표정과, 조니 위어와의 특별한 페어 연기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연아는 마지막 인사에서도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며,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김연아는 당분간 국내에서 훈련과 행사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28일 출국해 내년 2월 열리는 4대륙 선수권을 준비하게 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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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새 갈라 ‘골드’로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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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15 07:05:28
<앵커 멘트>
김연아의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골드'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김연아가 특별히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의상과 조명 속에 김연아가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골드'를 선보였습니다.
허리를 뒤로 한껏 제치고 빙판을 활주하는 이너바우어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졌습니다.
김연아는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스핀을 연달아 시도하면서 '골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피겨 국가대표) : "골드 준비많이 못했지만, 다음에는 더 완벽한 골드를 선보이겠다."
주니어 선수들의 부채춤 공연과, 아사다 마오 등 각 부문 1위 선수들의 연기도 눈길을 모았지만 역시 하이라이트는 스타들이 총출동한 마지막 공연이었습니다.
자리를 찾지 못해 잠시 당황하던 김연아의 표정과, 조니 위어와의 특별한 페어 연기는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김연아는 마지막 인사에서도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며,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를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김연아는 당분간 국내에서 훈련과 행사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28일 출국해 내년 2월 열리는 4대륙 선수권을 준비하게 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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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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