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 리프트 지지대 붕괴사고
입력 2008.12.18 (07:47)
수정 2008.12.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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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스키장에 들어선 세계 최장 리프트에서 가동 일주일도 안돼 붕괴 사고가 일어나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곤돌라가 늘어진 철선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고, 구조대가 그 안의 승객을 구해냅니다.
곤돌라를 연결하고 떠받치는 철탑이 무너지면서 곤돌라 서른 대가 몇 미터 아래로 떨어진 뒤 공중에 매달려 있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승객 50여 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리프트는 산봉우리 두 개를 연결한 약 4.3km의 세계 최장 리프트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가동 4일만에 이같은 사고가 일어나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곤돌라가 늘어진 철선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고, 구조대가 그 안의 승객을 구해냅니다.
곤돌라를 연결하고 떠받치는 철탑이 무너지면서 곤돌라 서른 대가 몇 미터 아래로 떨어진 뒤 공중에 매달려 있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승객 50여 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리프트는 산봉우리 두 개를 연결한 약 4.3km의 세계 최장 리프트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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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장 리프트 지지대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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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8-12-18 07:07:17
- 수정2008-12-18 08:10:10
캐나다의 한 스키장에 들어선 세계 최장 리프트에서 가동 일주일도 안돼 붕괴 사고가 일어나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곤돌라가 늘어진 철선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고, 구조대가 그 안의 승객을 구해냅니다.
곤돌라를 연결하고 떠받치는 철탑이 무너지면서 곤돌라 서른 대가 몇 미터 아래로 떨어진 뒤 공중에 매달려 있어야 했습니다.
다행히 승객 50여 명은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 리프트는 산봉우리 두 개를 연결한 약 4.3km의 세계 최장 리프트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가동 4일만에 이같은 사고가 일어나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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