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인사 신문방송법 개정안 반대

입력 2008.12.2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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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대표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 방송법 개정안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언론과 학계, 법조계 등 각계인사 2백 70여 명이 지지한 오늘 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신문방송법 개정안은 재벌의 언론 소유를 허용해 여론의 다양성과 민주주의를 뒤흔들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국언론노조가 사흘째 총파업을 벌이면서 MBC의 경우 뉴스 프로그램의 일부 진행자가 교체됐고 SBS는 일부 뉴스 진행자들이 검은 옷을 입고 방송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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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계 인사 신문방송법 개정안 반대
    • 입력 2008-12-28 21:00:50
    뉴스 9
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대표들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 방송법 개정안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언론과 학계, 법조계 등 각계인사 2백 70여 명이 지지한 오늘 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신문방송법 개정안은 재벌의 언론 소유를 허용해 여론의 다양성과 민주주의를 뒤흔들 악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국언론노조가 사흘째 총파업을 벌이면서 MBC의 경우 뉴스 프로그램의 일부 진행자가 교체됐고 SBS는 일부 뉴스 진행자들이 검은 옷을 입고 방송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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