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LG가 KT&G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상위권 도약의 행방이 걸린 후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는 초반 KT&G의 외곽 3점포에 압도당했습니다.
KT&G의 3점슛은 빠르고 정확했고, 모두 12개의 3점슛을 허용했습니다.
한 때 10점차 까지 뒤졌던 LG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4쿼터 지역 수비로 바꾸며 단 1개의 3점슛만을 허용했습니다.
이적생 전형수는 결정적인 동점 3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아이반 존슨과 크럼프의 골밑 슛이 이어지며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이현민이 결정적인 돌파를 추가했고, 자유투까지 더해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LG의 88대 82,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인터뷰> 이현민(LG)
후반기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LG는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KT&G와의 올 시즌 전적도 2승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강을준(LG 감독)
모비스는 연장끝에 SK를 5연패로 밀어 넣었습니다.
SK는 모비스를 연장에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LG가 KT&G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상위권 도약의 행방이 걸린 후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는 초반 KT&G의 외곽 3점포에 압도당했습니다.
KT&G의 3점슛은 빠르고 정확했고, 모두 12개의 3점슛을 허용했습니다.
한 때 10점차 까지 뒤졌던 LG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4쿼터 지역 수비로 바꾸며 단 1개의 3점슛만을 허용했습니다.
이적생 전형수는 결정적인 동점 3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아이반 존슨과 크럼프의 골밑 슛이 이어지며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이현민이 결정적인 돌파를 추가했고, 자유투까지 더해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LG의 88대 82,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인터뷰> 이현민(LG)
후반기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LG는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KT&G와의 올 시즌 전적도 2승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강을준(LG 감독)
모비스는 연장끝에 SK를 5연패로 밀어 넣었습니다.
SK는 모비스를 연장에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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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KT&G에 4쿼터 극적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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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07 21:34:39
<앵커 멘트>
동부프로미 프로농구에서 LG가 KT&G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상위권 도약의 행방이 걸린 후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상승세를 예고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LG는 초반 KT&G의 외곽 3점포에 압도당했습니다.
KT&G의 3점슛은 빠르고 정확했고, 모두 12개의 3점슛을 허용했습니다.
한 때 10점차 까지 뒤졌던 LG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4쿼터 지역 수비로 바꾸며 단 1개의 3점슛만을 허용했습니다.
이적생 전형수는 결정적인 동점 3점포를 쏘아 올렸습니다.
아이반 존슨과 크럼프의 골밑 슛이 이어지며 뒤집기에 성공했습니다.
이현민이 결정적인 돌파를 추가했고, 자유투까지 더해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LG의 88대 82,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인터뷰> 이현민(LG)
후반기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LG는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KT&G와의 올 시즌 전적도 2승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강을준(LG 감독)
모비스는 연장끝에 SK를 5연패로 밀어 넣었습니다.
SK는 모비스를 연장에서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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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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