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김 아쉽다!’ 역전 우승 실패
입력 2009.01.12 (21:59)
수정 2009.01.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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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앤서니 김이 끈질긴 추격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 오길비에 7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앤서니 김.
전반 무서운 추격전을 벌이며 한 타 차까지 따라붙어 역전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오길비가 후반 4홀 연속 버디 등 저력을 발휘해 24언더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앤서니 김은 마지막 파 5홀에서 기막힌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2위로 개막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경주는 1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가 꼴찌 오사수나에 덜미를 잡힐 뻔했습니다.
에투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들어 2골을 연이어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에르난데스의 투혼 섞인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는 경기 종료 5분 전 메시의 강력한 중거리슛이 폭발해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AC 밀란에 단기 임대된 베컴이 이탈리아 리그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앤서니 김이 끈질긴 추격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 오길비에 7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앤서니 김.
전반 무서운 추격전을 벌이며 한 타 차까지 따라붙어 역전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오길비가 후반 4홀 연속 버디 등 저력을 발휘해 24언더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앤서니 김은 마지막 파 5홀에서 기막힌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2위로 개막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경주는 1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가 꼴찌 오사수나에 덜미를 잡힐 뻔했습니다.
에투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들어 2골을 연이어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에르난데스의 투혼 섞인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는 경기 종료 5분 전 메시의 강력한 중거리슛이 폭발해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AC 밀란에 단기 임대된 베컴이 이탈리아 리그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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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서니 김 아쉽다!’ 역전 우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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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12 21:41:42
- 수정2009-01-12 22:01:19
<앵커 멘트>
미국 프로골프 투어 개막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앤서니 김이 끈질긴 추격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역전 우승에는 실패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선두 오길비에 7타 뒤진 채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 앤서니 김.
전반 무서운 추격전을 벌이며 한 타 차까지 따라붙어 역전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오길비가 후반 4홀 연속 버디 등 저력을 발휘해 24언더파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앤서니 김은 마지막 파 5홀에서 기막힌 샷으로 이글을 잡아내며 공동 2위로 개막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경주는 1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스페인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가 꼴찌 오사수나에 덜미를 잡힐 뻔했습니다.
에투가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후반 들어 2골을 연이어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에르난데스의 투혼 섞인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는 경기 종료 5분 전 메시의 강력한 중거리슛이 폭발해 3대 2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AC 밀란에 단기 임대된 베컴이 이탈리아 리그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지만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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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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