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베컴이, 이탈리아 무대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컴이 AC 밀란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베컴은 세리에A 볼로냐전에서 후반 14분 강력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3개월간 임대 된 뒤 기록한 첫번째 골입니다.
AC밀란은 전반에만 세도르프가 한 골, 카카가 두 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베컴의 쐐기골까지 보태 결국 4대 1 대승을 거둔 AC밀란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프랑스 프로 축구의 박주영은 두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박주영은 니스와의 프랑스컵 32강전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와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1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호주 오픈테니스에서 세레나 윌리엄스가 운좋게 8강에 올랐습니다.
윌리엄스는 벨라루스의 아자렌카에게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상대가 경기를 포기해 8강에 합류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펼쳐진 이색 경주.
아이스하키와 스키, 보더크로스를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에 12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열광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베컴이, 이탈리아 무대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컴이 AC 밀란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베컴은 세리에A 볼로냐전에서 후반 14분 강력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3개월간 임대 된 뒤 기록한 첫번째 골입니다.
AC밀란은 전반에만 세도르프가 한 골, 카카가 두 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베컴의 쐐기골까지 보태 결국 4대 1 대승을 거둔 AC밀란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프랑스 프로 축구의 박주영은 두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박주영은 니스와의 프랑스컵 32강전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와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1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호주 오픈테니스에서 세레나 윌리엄스가 운좋게 8강에 올랐습니다.
윌리엄스는 벨라루스의 아자렌카에게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상대가 경기를 포기해 8강에 합류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펼쳐진 이색 경주.
아이스하키와 스키, 보더크로스를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에 12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열광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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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밀란 데뷔 골’ 베컴, 팀 대승 견인
-
- 입력 2009-01-26 21:22:38
<앵커 멘트>
이탈리아 프로축구 AC밀란에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는 베컴이, 이탈리아 무대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기자입니다.
<리포트>
베컴이 AC 밀란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트렸습니다.
베컴은 세리에A 볼로냐전에서 후반 14분 강력한 오른발 슛을 성공시켰습니다.
지난해 12월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3개월간 임대 된 뒤 기록한 첫번째 골입니다.
AC밀란은 전반에만 세도르프가 한 골, 카카가 두 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압도했습니다.
베컴의 쐐기골까지 보태 결국 4대 1 대승을 거둔 AC밀란은 리그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프랑스 프로 축구의 박주영은 두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습니다.
박주영은 니스와의 프랑스컵 32강전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와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1대 0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호주 오픈테니스에서 세레나 윌리엄스가 운좋게 8강에 올랐습니다.
윌리엄스는 벨라루스의 아자렌카에게 먼저 1세트를 내줬지만, 상대가 경기를 포기해 8강에 합류했습니다.
도심 속에서 펼쳐진 이색 경주.
아이스하키와 스키, 보더크로스를 결합한 새로운 스포츠에 12만명이 넘는 관중들이 열광했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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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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