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초 뒤집기’ 오리온스 1점차 짜릿승
입력 2009.01.28 (21:58)
수정 2009.01.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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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2위 모비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경기 종료 0.4초 전, 김영수가 극적인 역전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키던 오리온스는 4쿼터 막판, 모비스의 김효범에게 3점슛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불과 5초.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 오리온스는 김영수가 번개같은 돌파로 재역전 골을 터트려 더욱 극적인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영수(오리온스)
오리온스는 3쿼터에 2명이 5반칙 퇴장.
4쿼터에도 17득점, 도움 8개로 맹활약하던 김승현이 퇴장 당해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김승현 대신 나온 김영수가 결정타를 날리면서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5라운드 첫 경기에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리온스는 새로 이적해온 오코사도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6강 희망을 살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상식(오리온스 감독)
KCC는 LG를 82대 77로 꺾고 LG와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2위 모비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경기 종료 0.4초 전, 김영수가 극적인 역전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키던 오리온스는 4쿼터 막판, 모비스의 김효범에게 3점슛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불과 5초.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 오리온스는 김영수가 번개같은 돌파로 재역전 골을 터트려 더욱 극적인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영수(오리온스)
오리온스는 3쿼터에 2명이 5반칙 퇴장.
4쿼터에도 17득점, 도움 8개로 맹활약하던 김승현이 퇴장 당해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김승현 대신 나온 김영수가 결정타를 날리면서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5라운드 첫 경기에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리온스는 새로 이적해온 오코사도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6강 희망을 살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상식(오리온스 감독)
KCC는 LG를 82대 77로 꺾고 LG와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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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초 뒤집기’ 오리온스 1점차 짜릿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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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1-28 21:36:04
- 수정2009-01-28 22:02:30
<앵커 멘트>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에서 오리온스가 2위 모비스를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경기 종료 0.4초 전, 김영수가 극적인 역전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내내 리드를 지키던 오리온스는 4쿼터 막판, 모비스의 김효범에게 3점슛을 내줘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남은 시간은 불과 5초.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 오리온스는 김영수가 번개같은 돌파로 재역전 골을 터트려 더욱 극적인 1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김영수(오리온스)
오리온스는 3쿼터에 2명이 5반칙 퇴장.
4쿼터에도 17득점, 도움 8개로 맹활약하던 김승현이 퇴장 당해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김승현 대신 나온 김영수가 결정타를 날리면서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5라운드 첫 경기에서 3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리온스는 새로 이적해온 오코사도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해 6강 희망을 살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상식(오리온스 감독)
KCC는 LG를 82대 77로 꺾고 LG와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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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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