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패러디 여왕’ 김신영의 특별한 도전
입력 2009.03.17 (08:59)
수정 2009.03.1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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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면 성대모사~ 감칠맛 나는 사투리 실력에 이어 화려한 춤 솜씨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진정한 만능 재주꾼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지난 주말 특별한 도전을 한다고 해 찾아가봤는데요.
<인터뷰> 김신영: “(오늘 여기는 무슨 일로 왔는지?) 미녀들이 할 수 있다는 시구를 제가 오늘 하기로 했어요. 굉장히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연약한 척을 해야 되는지.. (하지만) 신랑이 전직 농구선수였기 때문에 코치를 많이 해줬어요.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신영 씨의 농구 코치, 바로 이분, 신성록 씨인데요. 최근 신성록 씨와 함께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참한새색시로 변신한 김신영 씨, 방송과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여성적이라고 하죠?
<현장음> 김신영 : “그럼 칼국수 면은 내가 다 먹고 다 먹으면 오빠 밥 말아 드실래요? 맛있어요. 밥보다 맛있어요.”
시구를 위해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은 김신영 씨, 뭔가 힘들어 보이는 데요?
<현장음> 김신영 : “이거 작으면 망신인데,,”
<현장음> 진행요원 : “안 작아요.”
<현장음> 김신영 : “안 작다. 안 작다. 안 작네요.”
<현장음> 김신영 :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예수첩 시청자들을 위한 깜찍한 포즈까지!
<인터뷰> 김신영: “(오늘 시구를 성공한다면?) 연예수첩을 위해서 미션을 하겠습니다. (시구가 성공하면) 카메라보고 이렇게 (하트)를 만들겠습니다.”
드디어 관중들의 환호 속에 입장하는 김신영 씨, 시구에 앞서 조금 긴장한 모습이죠?
첫 번째 도전이 시작되고, 아쉬운 실패에 이어 김신영 씨, 과연 이번에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연예수첩과의 약속 확인 들어갑니다~ 고마워요, 김신영 씨.
김신영 씨의 성공적인 시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경기를 관람하는 김신영 씨, 진지한 모습이죠?
치어리더 못지않은 춤 실력을 발휘하는 김신영 씨, 요즘 각종 예능프로에서 여러 가수들을 패러디해 패러디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죠?
<인터뷰> 김신영: “(요즘 패러디의 여왕으로 불린다?) 사실 정말 장난으로 했던 건데 뚱벌, 노가리 다 장난이었어요. 저희끼리 그냥 즐겁게 즐기자.. 그런데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죠. 여왕이라고 하면 나이 들어 보이니까 공주라고 해주세요.”
패러디의 공주! 김신영 씨, 엄정화, 서인영 씨등 여가수들 못지않은 춤 솜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재치 넘치는 패러디 가사는 김신영 씨가 직접 개사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신영: “(패러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노래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폭식니즘’이 아닐까.. 그 노래가 소품도 가장 많이 들었고, 옷 제작비도 가장 비쌌어요.”
가수 비의 ‘레이니즘’을 패러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폭식니즘', 카리스마 넘치는 춤 솜씨만큼은 가수 비 못지않죠?
이날 몰려드는 팬들의 싸인 공세에 김신영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김신영: “(이렇게 팬들하고 함께 하니까 어떠세요?) 너무 떨리고, 너무 재미있어요.”
<인터뷰> 김신영: “(인기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푸근함? 편안함? 그냥 동네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정말 8개월 만에 하는 것 같아요. 시청자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마다 다른 웃음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는 개그우먼 김신영 씨 앞으로 더 다양한 웃음 기대하겠습니다.
못하는 것이 없는 진정한 만능 재주꾼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지난 주말 특별한 도전을 한다고 해 찾아가봤는데요.
<인터뷰> 김신영: “(오늘 여기는 무슨 일로 왔는지?) 미녀들이 할 수 있다는 시구를 제가 오늘 하기로 했어요. 굉장히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연약한 척을 해야 되는지.. (하지만) 신랑이 전직 농구선수였기 때문에 코치를 많이 해줬어요.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신영 씨의 농구 코치, 바로 이분, 신성록 씨인데요. 최근 신성록 씨와 함께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참한새색시로 변신한 김신영 씨, 방송과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여성적이라고 하죠?
<현장음> 김신영 : “그럼 칼국수 면은 내가 다 먹고 다 먹으면 오빠 밥 말아 드실래요? 맛있어요. 밥보다 맛있어요.”
시구를 위해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은 김신영 씨, 뭔가 힘들어 보이는 데요?
<현장음> 김신영 : “이거 작으면 망신인데,,”
<현장음> 진행요원 : “안 작아요.”
<현장음> 김신영 : “안 작다. 안 작다. 안 작네요.”
<현장음> 김신영 :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예수첩 시청자들을 위한 깜찍한 포즈까지!
<인터뷰> 김신영: “(오늘 시구를 성공한다면?) 연예수첩을 위해서 미션을 하겠습니다. (시구가 성공하면) 카메라보고 이렇게 (하트)를 만들겠습니다.”
드디어 관중들의 환호 속에 입장하는 김신영 씨, 시구에 앞서 조금 긴장한 모습이죠?
첫 번째 도전이 시작되고, 아쉬운 실패에 이어 김신영 씨, 과연 이번에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연예수첩과의 약속 확인 들어갑니다~ 고마워요, 김신영 씨.
김신영 씨의 성공적인 시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경기를 관람하는 김신영 씨, 진지한 모습이죠?
치어리더 못지않은 춤 실력을 발휘하는 김신영 씨, 요즘 각종 예능프로에서 여러 가수들을 패러디해 패러디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죠?
<인터뷰> 김신영: “(요즘 패러디의 여왕으로 불린다?) 사실 정말 장난으로 했던 건데 뚱벌, 노가리 다 장난이었어요. 저희끼리 그냥 즐겁게 즐기자.. 그런데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죠. 여왕이라고 하면 나이 들어 보이니까 공주라고 해주세요.”
패러디의 공주! 김신영 씨, 엄정화, 서인영 씨등 여가수들 못지않은 춤 솜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재치 넘치는 패러디 가사는 김신영 씨가 직접 개사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신영: “(패러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노래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폭식니즘’이 아닐까.. 그 노래가 소품도 가장 많이 들었고, 옷 제작비도 가장 비쌌어요.”
가수 비의 ‘레이니즘’을 패러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폭식니즘', 카리스마 넘치는 춤 솜씨만큼은 가수 비 못지않죠?
이날 몰려드는 팬들의 싸인 공세에 김신영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김신영: “(이렇게 팬들하고 함께 하니까 어떠세요?) 너무 떨리고, 너무 재미있어요.”
<인터뷰> 김신영: “(인기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푸근함? 편안함? 그냥 동네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정말 8개월 만에 하는 것 같아요. 시청자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마다 다른 웃음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는 개그우먼 김신영 씨 앞으로 더 다양한 웃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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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3-17 08:26:29
- 수정2009-03-17 09: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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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모사면 성대모사~ 감칠맛 나는 사투리 실력에 이어 화려한 춤 솜씨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진정한 만능 재주꾼 개그우먼 김신영 씨가 지난 주말 특별한 도전을 한다고 해 찾아가봤는데요.
<인터뷰> 김신영: “(오늘 여기는 무슨 일로 왔는지?) 미녀들이 할 수 있다는 시구를 제가 오늘 하기로 했어요. 굉장히 어색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연약한 척을 해야 되는지.. (하지만) 신랑이 전직 농구선수였기 때문에 코치를 많이 해줬어요. 최대한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신영 씨의 농구 코치, 바로 이분, 신성록 씨인데요. 최근 신성록 씨와 함께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하며 참한새색시로 변신한 김신영 씨, 방송과 달리 실제 성격은 매우 여성적이라고 하죠?
<현장음> 김신영 : “그럼 칼국수 면은 내가 다 먹고 다 먹으면 오빠 밥 말아 드실래요? 맛있어요. 밥보다 맛있어요.”
시구를 위해 유니폼으로 옷을 갈아입은 김신영 씨, 뭔가 힘들어 보이는 데요?
<현장음> 김신영 : “이거 작으면 망신인데,,”
<현장음> 진행요원 : “안 작아요.”
<현장음> 김신영 : “안 작다. 안 작다. 안 작네요.”
<현장음> 김신영 : “만족하고 있습니다.”
연예수첩 시청자들을 위한 깜찍한 포즈까지!
<인터뷰> 김신영: “(오늘 시구를 성공한다면?) 연예수첩을 위해서 미션을 하겠습니다. (시구가 성공하면) 카메라보고 이렇게 (하트)를 만들겠습니다.”
드디어 관중들의 환호 속에 입장하는 김신영 씨, 시구에 앞서 조금 긴장한 모습이죠?
첫 번째 도전이 시작되고, 아쉬운 실패에 이어 김신영 씨, 과연 이번에는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요?
연예수첩과의 약속 확인 들어갑니다~ 고마워요, 김신영 씨.
김신영 씨의 성공적인 시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는데요. 경기를 관람하는 김신영 씨, 진지한 모습이죠?
치어리더 못지않은 춤 실력을 발휘하는 김신영 씨, 요즘 각종 예능프로에서 여러 가수들을 패러디해 패러디의 여왕이라고 불리고 있죠?
<인터뷰> 김신영: “(요즘 패러디의 여왕으로 불린다?) 사실 정말 장난으로 했던 건데 뚱벌, 노가리 다 장난이었어요. 저희끼리 그냥 즐겁게 즐기자.. 그런데 여러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죠. 여왕이라고 하면 나이 들어 보이니까 공주라고 해주세요.”
패러디의 공주! 김신영 씨, 엄정화, 서인영 씨등 여가수들 못지않은 춤 솜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재치 넘치는 패러디 가사는 김신영 씨가 직접 개사한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신영: “(패러디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노래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폭식니즘’이 아닐까.. 그 노래가 소품도 가장 많이 들었고, 옷 제작비도 가장 비쌌어요.”
가수 비의 ‘레이니즘’을 패러디해 폭발적인 인기를 끈 '폭식니즘', 카리스마 넘치는 춤 솜씨만큼은 가수 비 못지않죠?
이날 몰려드는 팬들의 싸인 공세에 김신영씨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 김신영: “(이렇게 팬들하고 함께 하니까 어떠세요?) 너무 떨리고, 너무 재미있어요.”
<인터뷰> 김신영: “(인기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푸근함? 편안함? 그냥 동네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함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정말 8개월 만에 하는 것 같아요. 시청자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마다 다른 웃음으로,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는 개그우먼 김신영 씨 앞으로 더 다양한 웃음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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