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연기자 강지환, 1500명과 생일 파티

입력 2009.03.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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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스캔들, 쾌도홍길동, 영화는 영화다 등으로 한류스타의 반열에 오른 연기자 강지환 씨가,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연기자 강지환 씨의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이 열렸는데요. 강지환 씨를 보기 위해 아시아 각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시민: “(강지환의 매력?) 감출 수 없는 섹시함과 귀여움?”

<인터뷰> 일본팬: “강지환 씨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인터뷰> 일본팬: “강지환씨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을 한 강지환 씨. 가수처럼 무대 아래에서 멋지게 등장 했는데요.

<현장음>강지환(연기자): “한류스타 강지환입니다!”

팬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 깊은 생일! 1500여명의 팬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에 강지환 씨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죠?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뭘까요? 빈 상자네요.

각국에서 모인 팬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선물들이 강지환 씨를 기쁘게 했습니다.

<현장음>강지환(연기자):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강지환 씨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팬들을 향한 답례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현장음>문세윤(개그맨): “본격적으로 토크를 들어가 봐야 할 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해 강지환 씨가 영상을 준비했어요.”

강지환 씨는 곧 영화 <7급 공무원>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김하늘 씨와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고요?

<인터뷰>강지환(연기자): “(키스신에 얽힌 특별한 일화가 있다던데?) 저 같은 경우는 베드신을 한 번 찍어봤기 때문에 웬만한 키스신 정도가지고 저도 긴장하지 않고요. 다만 격정적으로 하는 키스신이었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들이댔더니 (김하늘 씨) 입술이 터지셔가지고...”

그렇다면 강지환 씨 실제 이상형은 누구일까요?

<인터뷰>강지환(연기자): “소녀시대! 이번에 백상예술대상 때 봤는데 소녀시대 분들 청바지 입고 (추는) 이거 (엉덩이 춤) 있잖아요.”

신세대 스타다운 솔직한 모습이죠?

이 날의 하이라이트! 나라를 대표하는 팬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졌는데요.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강지환 씨. 늘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강지환(연기자): “(시청자께)영화 ‘7급 공무원’ 홍보부터 시작해서 올 한 해는 많은 브라운관 스크린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연기활동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강지환 씨,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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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연기자 강지환, 1500명과 생일 파티
    • 입력 2009-03-17 08: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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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스캔들, 쾌도홍길동, 영화는 영화다 등으로 한류스타의 반열에 오른 연기자 강지환 씨가,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지난 주말 연기자 강지환 씨의 생일파티를 겸한 팬미팅이 열렸는데요. 강지환 씨를 보기 위해 아시아 각국에서 수많은 팬들이 모였습니다. <인터뷰> 시민: “(강지환의 매력?) 감출 수 없는 섹시함과 귀여움?” <인터뷰> 일본팬: “강지환 씨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인터뷰> 일본팬: “강지환씨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을 한 강지환 씨. 가수처럼 무대 아래에서 멋지게 등장 했는데요. <현장음>강지환(연기자): “한류스타 강지환입니다!” 팬들과 함께 해서 더욱 뜻 깊은 생일! 1500여명의 팬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 노래에 강지환 씨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죠? 팬들이 준비한 선물을 공개했는데요. 과연 뭘까요? 빈 상자네요. 각국에서 모인 팬들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선물들이 강지환 씨를 기쁘게 했습니다. <현장음>강지환(연기자):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강지환 씨도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팬들을 향한 답례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는데요. <현장음>문세윤(개그맨): “본격적으로 토크를 들어가 봐야 할 텐데요. 여러분들을 위해 강지환 씨가 영상을 준비했어요.” 강지환 씨는 곧 영화 <7급 공무원>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드라마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김하늘 씨와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고요? <인터뷰>강지환(연기자): “(키스신에 얽힌 특별한 일화가 있다던데?) 저 같은 경우는 베드신을 한 번 찍어봤기 때문에 웬만한 키스신 정도가지고 저도 긴장하지 않고요. 다만 격정적으로 하는 키스신이었기 때문에 초반에 많이 들이댔더니 (김하늘 씨) 입술이 터지셔가지고...” 그렇다면 강지환 씨 실제 이상형은 누구일까요? <인터뷰>강지환(연기자): “소녀시대! 이번에 백상예술대상 때 봤는데 소녀시대 분들 청바지 입고 (추는) 이거 (엉덩이 춤) 있잖아요.” 신세대 스타다운 솔직한 모습이죠? 이 날의 하이라이트! 나라를 대표하는 팬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졌는데요.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강지환 씨. 늘 응원해주는 팬들과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인터뷰>강지환(연기자): “(시청자께)영화 ‘7급 공무원’ 홍보부터 시작해서 올 한 해는 많은 브라운관 스크린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하도록 열심히 연기활동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강지환 씨,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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