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PSI 적극 검토”…민주당 반대
입력 2009.04.06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모인 자리에선 이명박 대통령이 PSI,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참여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반대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이번 국회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 대응이 주된 의제였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끝까지 만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초당적으로 대처한다는 협력 취지에는 모두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PSI 대목에선 견해가 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PSI는 로켓발사와 관계없이 국제 협력 차원에서 우리 스스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적극 찬성했지만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반대했습니다.
<녹취>정세균 대표 : "북한과의 갈등을 늘리는 것보다 상황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대통령은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로켓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고 리 위원은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PSI 전면 참여 문제를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조만간 정부의 공식입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모인 자리에선 이명박 대통령이 PSI,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참여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반대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이번 국회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 대응이 주된 의제였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끝까지 만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초당적으로 대처한다는 협력 취지에는 모두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PSI 대목에선 견해가 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PSI는 로켓발사와 관계없이 국제 협력 차원에서 우리 스스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적극 찬성했지만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반대했습니다.
<녹취>정세균 대표 : "북한과의 갈등을 늘리는 것보다 상황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대통령은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로켓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고 리 위원은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PSI 전면 참여 문제를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조만간 정부의 공식입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대통령 “PSI 적극 검토”…민주당 반대
-
- 입력 2009-04-06 21:13:40

<앵커 멘트>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모인 자리에선 이명박 대통령이 PSI, 즉 대량살상무기 확산 방지 참여를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반대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이번 국회들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북한의 로켓 발사 대응이 주된 의제였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도 러시아도 모두 끝까지 만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초당적으로 대처한다는 협력 취지에는 모두 공감했습니다.
그러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 PSI 대목에선 견해가 달랐습니다.
이 대통령은 PSI는 로켓발사와 관계없이 국제 협력 차원에서 우리 스스로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는 적극 찬성했지만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반대했습니다.
<녹취>정세균 대표 : "북한과의 갈등을 늘리는 것보다 상황을 잘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대통령은 리창춘 중국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을 접견한 자리에서 북한의 로켓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고 리 위원은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PSI 전면 참여 문제를 언급한 것은 처음으로 조만간 정부의 공식입장이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
-
이춘호 기자 psh@kbs.co.kr
이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북 ‘광명성 2호’ 발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