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연기를 향한 배우들의 열정, 이렇게 대단합니다.
대역 없이 위험한 연기를 하고, 추한 몰골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이민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를 악물고 고삐를 움켜쥐었습니다.
특수 요원 역을 맡은 배우의 진짜 연기, 석달동안 말과 씨름하며 익힌 솜씹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액션이지만, 대역없이 모두 소화했습니다.
온 몸의 상처는 자랑스런 훈장입니다.
<인터뷰> 김하늘(7급공무원 주연) : "촬영장만 갔다오면 멍이 드니까 이젠 조금 멍이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당연하고, 뿌듯하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구나."
최고의 미술품 복원 전문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2개월동안 붓을 끼고 살며 그림 공부에 열중했습니다.
<인터뷰> 김래원 : "촬영하면서도 틈틈이 계속 연습하고 집이나 촬영장에서도 동양화를 그리는데 집중..."
노숙자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며칠씩 머리도 감지 않았고 손톱밑에는 일부러 때까지 만들어 넣었습니다.
미모가 생명인 여배우로선 대단한 용기입니다.
무인도에 표류하는 역할을 위해 4개월 동안이나 손톱, 발톱 안 자르며 혼신의 연기를 펼친 배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영 : "막상 저도 혼자 살게 되면 영화 속 삶과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모든 걸 쏟아 붓는 배우들의 열정, 부활을 꿈꾸는 한국영화의 저력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연기를 향한 배우들의 열정, 이렇게 대단합니다.
대역 없이 위험한 연기를 하고, 추한 몰골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이민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를 악물고 고삐를 움켜쥐었습니다.
특수 요원 역을 맡은 배우의 진짜 연기, 석달동안 말과 씨름하며 익힌 솜씹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액션이지만, 대역없이 모두 소화했습니다.
온 몸의 상처는 자랑스런 훈장입니다.
<인터뷰> 김하늘(7급공무원 주연) : "촬영장만 갔다오면 멍이 드니까 이젠 조금 멍이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당연하고, 뿌듯하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구나."
최고의 미술품 복원 전문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2개월동안 붓을 끼고 살며 그림 공부에 열중했습니다.
<인터뷰> 김래원 : "촬영하면서도 틈틈이 계속 연습하고 집이나 촬영장에서도 동양화를 그리는데 집중..."
노숙자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며칠씩 머리도 감지 않았고 손톱밑에는 일부러 때까지 만들어 넣었습니다.
미모가 생명인 여배우로선 대단한 용기입니다.
무인도에 표류하는 역할을 위해 4개월 동안이나 손톱, 발톱 안 자르며 혼신의 연기를 펼친 배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영 : "막상 저도 혼자 살게 되면 영화 속 삶과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모든 걸 쏟아 붓는 배우들의 열정, 부활을 꿈꾸는 한국영화의 저력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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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굴욕적인’ 연기도 불사…배우들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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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16 21:39:00
<앵커 멘트>
연기를 향한 배우들의 열정, 이렇게 대단합니다.
대역 없이 위험한 연기를 하고, 추한 몰골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이민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이를 악물고 고삐를 움켜쥐었습니다.
특수 요원 역을 맡은 배우의 진짜 연기, 석달동안 말과 씨름하며 익힌 솜씹니다.
한번도 해본적 없는 액션이지만, 대역없이 모두 소화했습니다.
온 몸의 상처는 자랑스런 훈장입니다.
<인터뷰> 김하늘(7급공무원 주연) : "촬영장만 갔다오면 멍이 드니까 이젠 조금 멍이 들어도 아무렇지도 않고, 당연하고, 뿌듯하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했구나."
최고의 미술품 복원 전문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2개월동안 붓을 끼고 살며 그림 공부에 열중했습니다.
<인터뷰> 김래원 : "촬영하면서도 틈틈이 계속 연습하고 집이나 촬영장에서도 동양화를 그리는데 집중..."
노숙자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며칠씩 머리도 감지 않았고 손톱밑에는 일부러 때까지 만들어 넣었습니다.
미모가 생명인 여배우로선 대단한 용기입니다.
무인도에 표류하는 역할을 위해 4개월 동안이나 손톱, 발톱 안 자르며 혼신의 연기를 펼친 배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정재영 : "막상 저도 혼자 살게 되면 영화 속 삶과 비슷하게 따라가지 않을까.."
한 장면 한 장면을 위해 모든 걸 쏟아 붓는 배우들의 열정, 부활을 꿈꾸는 한국영화의 저력입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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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kbsmin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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