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450년 전 여성 미라 발견 外

입력 2009.04.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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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여년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전남 나주시 가운리에서 미라 형태로 발견됐습니다.
문화 류씨 선산에서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 미라는 1500년대 중반쯤 류씨 문중으로 시집왔던 완산 이씨 출신의 여인의 미라로 손톱과 머리카락, 피부 등이 매우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금 세공소 강도 공개 수배
지난 15일 광주의 한 금 세공소에서 3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3인조 복면 강도 용의자들이 공개 수배됐습니다.
경찰은 한 용의자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나이로 키 175센티미터의 건장한 체격의 남성으로 검은색 점퍼와 청바지를 입었으며 다른 용의자 2명도 비슷한 신장에 보통 체격의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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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450년 전 여성 미라 발견 外
    • 입력 2009-04-18 21:06:50
    뉴스 9
450여년 전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전남 나주시 가운리에서 미라 형태로 발견됐습니다. 문화 류씨 선산에서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이 미라는 1500년대 중반쯤 류씨 문중으로 시집왔던 완산 이씨 출신의 여인의 미라로 손톱과 머리카락, 피부 등이 매우 양호한 상태였습니다. 금 세공소 강도 공개 수배 지난 15일 광주의 한 금 세공소에서 3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3인조 복면 강도 용의자들이 공개 수배됐습니다. 경찰은 한 용의자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나이로 키 175센티미터의 건장한 체격의 남성으로 검은색 점퍼와 청바지를 입었으며 다른 용의자 2명도 비슷한 신장에 보통 체격의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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