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챔피언 결정전이 한창 진행중인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화두는 하승진입니다.
하승진은 상대팀이든, 소속팀 KCC든,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6강 플레이오프 상대였던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은,
<인터뷰> 최희암 감독 : "큰 키를 어떻게 막느냐에.."
챔프전 상대인 삼성 안준호 감독도,
<인터뷰> 안준호 감독 : "고공의 위력을 발휘한 하승진을..."
소속팀 KCC의 허재 감독도,
<인터뷰> 허재 감독 : "승진이 때문에 값진 승리를..."
하승진은 이제 소속팀은 물론, 상대팀을 웃고 울리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하승진이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보다 저조한 14득점에 그치자, 허재 감독은 울고, 안준호 감독은 웃었습니다.
그러나, 20득점을 폭발시킨 2차전에선 두 감독의 희비가 정반대로 엇갈렸습니다.
삼성 레더와의 3차전 승부도 자신있다는 하승진.
서장훈-김주성의 아성을 위협한 괴물 센터 하승진의 진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챔프 전의 최고 볼거립니다.
<인터뷰> 하승진 : "서장훈-김주성 형한테 고맙다.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챔피언 결정전이 한창 진행중인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화두는 하승진입니다.
하승진은 상대팀이든, 소속팀 KCC든,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6강 플레이오프 상대였던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은,
<인터뷰> 최희암 감독 : "큰 키를 어떻게 막느냐에.."
챔프전 상대인 삼성 안준호 감독도,
<인터뷰> 안준호 감독 : "고공의 위력을 발휘한 하승진을..."
소속팀 KCC의 허재 감독도,
<인터뷰> 허재 감독 : "승진이 때문에 값진 승리를..."
하승진은 이제 소속팀은 물론, 상대팀을 웃고 울리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하승진이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보다 저조한 14득점에 그치자, 허재 감독은 울고, 안준호 감독은 웃었습니다.
그러나, 20득점을 폭발시킨 2차전에선 두 감독의 희비가 정반대로 엇갈렸습니다.
삼성 레더와의 3차전 승부도 자신있다는 하승진.
서장훈-김주성의 아성을 위협한 괴물 센터 하승진의 진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챔프 전의 최고 볼거립니다.
<인터뷰> 하승진 : "서장훈-김주성 형한테 고맙다.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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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쩍 큰’ 하승진, 챔프전 핵심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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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0 21:50:17
<앵커 멘트>
챔피언 결정전이 한창 진행중인 프로농구에서 최고의 화두는 하승진입니다.
하승진은 상대팀이든, 소속팀 KCC든,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6강 플레이오프 상대였던 전자랜드의 최희암 감독은,
<인터뷰> 최희암 감독 : "큰 키를 어떻게 막느냐에.."
챔프전 상대인 삼성 안준호 감독도,
<인터뷰> 안준호 감독 : "고공의 위력을 발휘한 하승진을..."
소속팀 KCC의 허재 감독도,
<인터뷰> 허재 감독 : "승진이 때문에 값진 승리를..."
하승진은 이제 소속팀은 물론, 상대팀을 웃고 울리는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 하승진이 플레이오프 평균 득점보다 저조한 14득점에 그치자, 허재 감독은 울고, 안준호 감독은 웃었습니다.
그러나, 20득점을 폭발시킨 2차전에선 두 감독의 희비가 정반대로 엇갈렸습니다.
삼성 레더와의 3차전 승부도 자신있다는 하승진.
서장훈-김주성의 아성을 위협한 괴물 센터 하승진의 진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챔프 전의 최고 볼거립니다.
<인터뷰> 하승진 : "서장훈-김주성 형한테 고맙다.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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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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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 프로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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