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새 규정 넘어 ‘215점 간다!’
입력 2009.04.20 (22:13)
수정 2009.04.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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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국제빙상연맹의 바뀐 규정이 김연아에게 불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아이스쇼를 위해 오늘 입국한 오서 코치는 규정에 관계없이 김연아가 215점까지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잇점속에서 200점을 달성한 마오와 마오에게 유리하게 변화된 규정.
그러나 오서 코치는 김연아가 차원이 다른 선수라며, 섣부른 걱정을 경계했습니다.
바뀐 규정에 관계없이 다음 시즌에는 215점도 가능하다며 오히려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오서 코치 : "세계선수권에서 살코와 스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 점수를 얻었다. 215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오서 코치의 입국과 함께 김연아의 올림픽 준비도 본격화됐습니다.
아이스쇼 기간동안 음악을 고르고 전략을 짠 뒤, 5월초 토론토로 출국, 5월말부터는 본격적인 안무연습 시작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올림픽 시즌, 지난해와 비교해 3-4주 정도 일찍 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만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일 시간도 많아집니다.
김연아를 의식해 시즌 직전까지 프로그램을 극비에 붙이겠다는 마오와, 환경에 관계없이 실력으로 정면돌파를 선언한 김연아의 전략이 대조적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최근 국제빙상연맹의 바뀐 규정이 김연아에게 불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아이스쇼를 위해 오늘 입국한 오서 코치는 규정에 관계없이 김연아가 215점까지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잇점속에서 200점을 달성한 마오와 마오에게 유리하게 변화된 규정.
그러나 오서 코치는 김연아가 차원이 다른 선수라며, 섣부른 걱정을 경계했습니다.
바뀐 규정에 관계없이 다음 시즌에는 215점도 가능하다며 오히려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오서 코치 : "세계선수권에서 살코와 스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 점수를 얻었다. 215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오서 코치의 입국과 함께 김연아의 올림픽 준비도 본격화됐습니다.
아이스쇼 기간동안 음악을 고르고 전략을 짠 뒤, 5월초 토론토로 출국, 5월말부터는 본격적인 안무연습 시작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올림픽 시즌, 지난해와 비교해 3-4주 정도 일찍 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만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일 시간도 많아집니다.
김연아를 의식해 시즌 직전까지 프로그램을 극비에 붙이겠다는 마오와, 환경에 관계없이 실력으로 정면돌파를 선언한 김연아의 전략이 대조적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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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새 규정 넘어 ‘215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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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0 21:48:25
- 수정2009-04-20 22:14:10
<앵커 멘트>
최근 국제빙상연맹의 바뀐 규정이 김연아에게 불리하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아이스쇼를 위해 오늘 입국한 오서 코치는 규정에 관계없이 김연아가 215점까지도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홈 잇점속에서 200점을 달성한 마오와 마오에게 유리하게 변화된 규정.
그러나 오서 코치는 김연아가 차원이 다른 선수라며, 섣부른 걱정을 경계했습니다.
바뀐 규정에 관계없이 다음 시즌에는 215점도 가능하다며 오히려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인터뷰>오서 코치 : "세계선수권에서 살코와 스핀 실수에도 불구하고 그 점수를 얻었다. 215점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오서 코치의 입국과 함께 김연아의 올림픽 준비도 본격화됐습니다.
아이스쇼 기간동안 음악을 고르고 전략을 짠 뒤, 5월초 토론토로 출국, 5월말부터는 본격적인 안무연습 시작할 계획입니다.
가장 중요한 올림픽 시즌, 지난해와 비교해 3-4주 정도 일찍 시즌 준비에 돌입하는 만큼,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일 시간도 많아집니다.
김연아를 의식해 시즌 직전까지 프로그램을 극비에 붙이겠다는 마오와, 환경에 관계없이 실력으로 정면돌파를 선언한 김연아의 전략이 대조적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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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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