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한강공원 준공…무지개분수 본격 가동
입력 2009.04.27 (22:03)
수정 2009.04.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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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강다리가 세계에서 가장 긴 '무지개빛 분수'로 새단장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으로 확인하시죠.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물줄기가 거침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서울의 야경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총 길이 천 140미터. 세계에서 가장 긴 분수로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물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하승미(서울시 대치동) :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고 예쁘고, 밤에 오면 더 분위기 있을 거 같아요."
무지개 분수는 오후 2시부터 밤 8시 반까지 하루 5차례, 각각 10분 씩 가동됩니다.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11월부터 4월 중순까지는 분수를 끕니다.
또 반포대교 아래 잠수교를 달리는 보행자와 차량에 물이 튀지 않도록 바람이 초속 5미터 이상 불 때는 가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오세훈(서울시장) : "풍향과 풍속을 고려해 분수 가동 시간을 조절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반포 무지개 분수 외에 여의도와 뚝섬, 난지 지구도 오는 9월 새 모습으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한강다리가 세계에서 가장 긴 '무지개빛 분수'로 새단장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으로 확인하시죠.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물줄기가 거침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서울의 야경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총 길이 천 140미터. 세계에서 가장 긴 분수로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물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하승미(서울시 대치동) :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고 예쁘고, 밤에 오면 더 분위기 있을 거 같아요."
무지개 분수는 오후 2시부터 밤 8시 반까지 하루 5차례, 각각 10분 씩 가동됩니다.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11월부터 4월 중순까지는 분수를 끕니다.
또 반포대교 아래 잠수교를 달리는 보행자와 차량에 물이 튀지 않도록 바람이 초속 5미터 이상 불 때는 가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오세훈(서울시장) : "풍향과 풍속을 고려해 분수 가동 시간을 조절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반포 무지개 분수 외에 여의도와 뚝섬, 난지 지구도 오는 9월 새 모습으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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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포 한강공원 준공…무지개분수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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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7 21:40:30
- 수정2009-04-27 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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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다리가 세계에서 가장 긴 '무지개빛 분수'로 새단장했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눈으로 확인하시죠.
김주한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원한 물줄기가 거침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아름다운 조명과 어우러져 서울의 야경을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총 길이 천 140미터. 세계에서 가장 긴 분수로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물을 뿜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뷰>하승미(서울시 대치동) :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고 예쁘고, 밤에 오면 더 분위기 있을 거 같아요."
무지개 분수는 오후 2시부터 밤 8시 반까지 하루 5차례, 각각 10분 씩 가동됩니다.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11월부터 4월 중순까지는 분수를 끕니다.
또 반포대교 아래 잠수교를 달리는 보행자와 차량에 물이 튀지 않도록 바람이 초속 5미터 이상 불 때는 가동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오세훈(서울시장) : "풍향과 풍속을 고려해 분수 가동 시간을 조절해서 문제점을 해결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반포 무지개 분수 외에 여의도와 뚝섬, 난지 지구도 오는 9월 새 모습으로 단장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주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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