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반격, 7차전 벼랑 끝 승부
입력 2009.04.29 (22:08)
수정 2009.04.29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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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성이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kcc를 꺾고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삼성은 이상민을 앞세워 2연승으로, 승부를 마지막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은 역시 큰 경기에 강했습니다.
지면 우승컵을 내주는 챔피언 결정 6차전. 삼성은 끈질긴 투지로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6차전 승리의 주역은 역시 백전 노장 이상민이었습니다.
이상민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고비때 마다 3점슛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쿼터 막판 레더의 속공을 도운 뒤, 직접 3점 슛을 쏘며, 10점차까지 벌렸습니다.
이상민의 노련한 경기 조율로 리드를 끝까지 지킨 삼성은 kcc를 97대83으로 꺾고 3승 3패로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의 주포 추승균을 꽁꽁 묶은 차재영과 36점을 쏟아부은 레더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삼성과 KCC,
올 시즌 챔피언의 주인공은 이제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삼성이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kcc를 꺾고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삼성은 이상민을 앞세워 2연승으로, 승부를 마지막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은 역시 큰 경기에 강했습니다.
지면 우승컵을 내주는 챔피언 결정 6차전. 삼성은 끈질긴 투지로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6차전 승리의 주역은 역시 백전 노장 이상민이었습니다.
이상민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고비때 마다 3점슛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쿼터 막판 레더의 속공을 도운 뒤, 직접 3점 슛을 쏘며, 10점차까지 벌렸습니다.
이상민의 노련한 경기 조율로 리드를 끝까지 지킨 삼성은 kcc를 97대83으로 꺾고 3승 3패로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의 주포 추승균을 꽁꽁 묶은 차재영과 36점을 쏟아부은 레더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삼성과 KCC,
올 시즌 챔피언의 주인공은 이제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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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대반격, 7차전 벼랑 끝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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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4-29 21:47:31
- 수정2009-04-29 22:10:31
<앵커 멘트>
삼성이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kcc를 꺾고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삼성은 이상민을 앞세워 2연승으로, 승부를 마지막 7차전으로 끌고 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성은 역시 큰 경기에 강했습니다.
지면 우승컵을 내주는 챔피언 결정 6차전. 삼성은 끈질긴 투지로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갔습니다.
6차전 승리의 주역은 역시 백전 노장 이상민이었습니다.
이상민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고비때 마다 3점슛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쿼터 막판 레더의 속공을 도운 뒤, 직접 3점 슛을 쏘며, 10점차까지 벌렸습니다.
이상민의 노련한 경기 조율로 리드를 끝까지 지킨 삼성은 kcc를 97대83으로 꺾고 3승 3패로 다시 균형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이상민
kcc의 주포 추승균을 꽁꽁 묶은 차재영과 36점을 쏟아부은 레더의 활약도 빛났습니다.
<인터뷰> 안준호 감독
승부를 다시 원점으로 돌린 삼성과 KCC,
올 시즌 챔피언의 주인공은 이제 마지막 7차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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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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