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모처럼만에 연휴인데요, 가족과 함께 '국제 레저 항공전'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화려한 에어쇼와 비행 체험이, 어린이날까지 이어집니다.
김용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머리위로 이탈리아 비행단의 아찔한 곡예비행이 펼쳐집니다.
넉 대의 항공기가 연기로 5월 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자 모두들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김언구(경기 시흥시 월곶동) : "이런거 처음보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너무 신기하고 우리도 타보고 싶어요."
30여개 항공업체가 참여한 이번 항공전은 '보다 쉽고 친숙한 항공스포츠'라는 주제로, 패러글라이딩 강습과 비행 시뮬레이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엔 다양한 체험 코너도 준비돼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렇게 경량항공기 등 다양한 탈 것을 타고 직접 하늘을 날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재인(경기 시흥시 월곶동) : "보통 비행기는 바깥이 잘 안보이는데 이 비행기는 잘보여서 재밌었어요."
아직 생소해 보이지만, 우리나라엔 이미 15만 명의 동호인이 레저항공을 즐기는 등 인적 저변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간 32조원에 달하는 세계레저항공시장을 겨냥한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김문수(경기도지사) : "3만달러 시대에 레저항공산업이 중요하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도록 시작한 것이다."
오늘 하루 3만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항공전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까지 닷새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모처럼만에 연휴인데요, 가족과 함께 '국제 레저 항공전'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화려한 에어쇼와 비행 체험이, 어린이날까지 이어집니다.
김용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머리위로 이탈리아 비행단의 아찔한 곡예비행이 펼쳐집니다.
넉 대의 항공기가 연기로 5월 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자 모두들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김언구(경기 시흥시 월곶동) : "이런거 처음보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너무 신기하고 우리도 타보고 싶어요."
30여개 항공업체가 참여한 이번 항공전은 '보다 쉽고 친숙한 항공스포츠'라는 주제로, 패러글라이딩 강습과 비행 시뮬레이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엔 다양한 체험 코너도 준비돼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렇게 경량항공기 등 다양한 탈 것을 타고 직접 하늘을 날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재인(경기 시흥시 월곶동) : "보통 비행기는 바깥이 잘 안보이는데 이 비행기는 잘보여서 재밌었어요."
아직 생소해 보이지만, 우리나라엔 이미 15만 명의 동호인이 레저항공을 즐기는 등 인적 저변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간 32조원에 달하는 세계레저항공시장을 겨냥한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김문수(경기도지사) : "3만달러 시대에 레저항공산업이 중요하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도록 시작한 것이다."
오늘 하루 3만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항공전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까지 닷새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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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에어쇼…“창공에 꿈을 그려요”
-
- 입력 2009-05-01 21:34:44
<앵커 멘트>
모처럼만에 연휴인데요, 가족과 함께 '국제 레저 항공전'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화려한 에어쇼와 비행 체험이, 어린이날까지 이어집니다.
김용덕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머리위로 이탈리아 비행단의 아찔한 곡예비행이 펼쳐집니다.
넉 대의 항공기가 연기로 5월 봄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자 모두들 하늘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인터뷰>김언구(경기 시흥시 월곶동) : "이런거 처음보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고 너무 신기하고 우리도 타보고 싶어요."
30여개 항공업체가 참여한 이번 항공전은 '보다 쉽고 친숙한 항공스포츠'라는 주제로, 패러글라이딩 강습과 비행 시뮬레이터 시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행사엔 다양한 체험 코너도 준비돼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렇게 경량항공기 등 다양한 탈 것을 타고 직접 하늘을 날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이재인(경기 시흥시 월곶동) : "보통 비행기는 바깥이 잘 안보이는데 이 비행기는 잘보여서 재밌었어요."
아직 생소해 보이지만, 우리나라엔 이미 15만 명의 동호인이 레저항공을 즐기는 등 인적 저변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간 32조원에 달하는 세계레저항공시장을 겨냥한 산업 육성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녹취>김문수(경기도지사) : "3만달러 시대에 레저항공산업이 중요하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도록 시작한 것이다."
오늘 하루 3만6천 명의 관람객이 찾은 이번 항공전은 어린이날인 오는 5일까지 닷새동안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용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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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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