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환상 왼발!’ 시즌 3호골
입력 2009.05.03 (21:50)
수정 2009.05.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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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지성 선수가 시즌 3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최근의 부진을 만회하는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잔인했던 4월의 부진을 씻어내는 강력한 왼발슛을 성공시킵니다.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기회를 만든 뒤,정확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3경기 연속 주전에서 제외되며,팀내 입지가 흔들리던 상황에서 나온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터졌던 박지성의 왼발이 이번에도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지난 2002년 프랑스와의 평가전과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연상시키는 정확한 왼발슛이 돋보였습니다.
박지성은 올시즌 3호골이자 개인 통산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박지성이 골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팀에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걸 인식시켜 주게 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절대 멈추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박지성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와 박지성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겨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시즌 3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최근의 부진을 만회하는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잔인했던 4월의 부진을 씻어내는 강력한 왼발슛을 성공시킵니다.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기회를 만든 뒤,정확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3경기 연속 주전에서 제외되며,팀내 입지가 흔들리던 상황에서 나온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터졌던 박지성의 왼발이 이번에도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지난 2002년 프랑스와의 평가전과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연상시키는 정확한 왼발슛이 돋보였습니다.
박지성은 올시즌 3호골이자 개인 통산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박지성이 골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팀에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걸 인식시켜 주게 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절대 멈추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박지성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와 박지성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겨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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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환상 왼발!’ 시즌 3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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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3 20:51:06
- 수정2009-05-03 22: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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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가 시즌 3호골을 터트렸습니다. 최근의 부진을 만회하는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잔인했던 4월의 부진을 씻어내는 강력한 왼발슛을 성공시킵니다.
상대 수비의 뒷공간을 파고들어 기회를 만든 뒤,정확하게 골문을 갈랐습니다.
3경기 연속 주전에서 제외되며,팀내 입지가 흔들리던 상황에서 나온 의미있는 골이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터졌던 박지성의 왼발이 이번에도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지난 2002년 프랑스와의 평가전과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연상시키는 정확한 왼발슛이 돋보였습니다.
박지성은 올시즌 3호골이자 개인 통산 11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인터뷰>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박지성이 골도 넣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면 팀에서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걸 인식시켜 주게 된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절대 멈추지 않았다는 평가와 함께 박지성에게 평점 7점을 부여했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와 박지성의 연속골로 2대 0으로 이겨 정규리그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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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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