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 세상’ 동심 가득한 하루
입력 2009.05.05 (22:04)
수정 2009.05.0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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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은 어린이 왕국 이였습니다.
전국이 아이들 뛰노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서재희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린이날 어딜가나 사람 물결, 야외동물원은 길목부터 만원입니다.
구경하랴 기념사진 찍으랴 지칠 겨를조차 없습니다.
오늘 하루만 56만명이나 몰린 어린이 대공원.
놀이기구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구름떼 관중 앞에서 실력을 뽐내는 기분,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도심 곳곳도 놀이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산과 바다 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어린이...
목마 탄 아이들의 장난스런 손짓이 푸른 5월의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호숫가, 온 가족을 실은 배가 고즈넉해 보입니다.
때 이른 더위에 물가는 벌써부터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시원스레 물살을 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냅니다.
오늘 경남 밀양은 올들어 최고 기온인 31.5도 초여름 더위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마감하며 돌아오는 길...곳곳이 막혔지만 마음만은 동심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은 어린이 왕국 이였습니다.
전국이 아이들 뛰노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서재희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린이날 어딜가나 사람 물결, 야외동물원은 길목부터 만원입니다.
구경하랴 기념사진 찍으랴 지칠 겨를조차 없습니다.
오늘 하루만 56만명이나 몰린 어린이 대공원.
놀이기구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구름떼 관중 앞에서 실력을 뽐내는 기분,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도심 곳곳도 놀이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산과 바다 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어린이...
목마 탄 아이들의 장난스런 손짓이 푸른 5월의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호숫가, 온 가족을 실은 배가 고즈넉해 보입니다.
때 이른 더위에 물가는 벌써부터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시원스레 물살을 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냅니다.
오늘 경남 밀양은 올들어 최고 기온인 31.5도 초여름 더위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마감하며 돌아오는 길...곳곳이 막혔지만 마음만은 동심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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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어린이 세상’ 동심 가득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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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5 20:59:59
- 수정2009-05-05 22:22:21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은 어린이 왕국 이였습니다.
전국이 아이들 뛰노는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서재희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오늘은 어린이날 어딜가나 사람 물결, 야외동물원은 길목부터 만원입니다.
구경하랴 기념사진 찍으랴 지칠 겨를조차 없습니다.
오늘 하루만 56만명이나 몰린 어린이 대공원.
놀이기구마다 환호성이 터져나옵니다.
구름떼 관중 앞에서 실력을 뽐내는 기분,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도심 곳곳도 놀이공원으로 변했습니다.
산과 바다 에서도 오늘의 주인공은 어린이...
목마 탄 아이들의 장난스런 손짓이 푸른 5월의 싱그러움을 더합니다.
호숫가, 온 가족을 실은 배가 고즈넉해 보입니다.
때 이른 더위에 물가는 벌써부터 여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시원스레 물살을 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보냅니다.
오늘 경남 밀양은 올들어 최고 기온인 31.5도 초여름 더위는 내일도 계속됩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마감하며 돌아오는 길...곳곳이 막혔지만 마음만은 동심으로 가득찬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서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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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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