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노력”
입력 2009.05.05 (22:04)
수정 2009.05.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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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청와대에도 어린이들 차지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이 청와대 경내에서 펼쳐졌습니다.
공연도중 무대에 등장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나를 할아버지라고 부르지 말고 아저씨라고 불러요."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녹취>장현(사당초) : "어릴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대통령을 그만두면 환경운동, 녹색 운동가가 되고 싶은데 어릴적 꿈은 사실 초등학교 교장이었어요"
<녹취>천진우(삼양초) : "화가 날때 어떻게 삭히는지?"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나 혼자 화장실에 가서 속을 삭히고 나옵니다."
각종 놀이를 함께 하며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이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법한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정부에서도 여러분 초등학생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많이 온 것을 염두에 둔 듯 어떤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출신과 시설 수용 아동 소년소녀 가장 등 3백여명이 초청됐습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청와대에도 어린이들 차지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이 청와대 경내에서 펼쳐졌습니다.
공연도중 무대에 등장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나를 할아버지라고 부르지 말고 아저씨라고 불러요."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녹취>장현(사당초) : "어릴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대통령을 그만두면 환경운동, 녹색 운동가가 되고 싶은데 어릴적 꿈은 사실 초등학교 교장이었어요"
<녹취>천진우(삼양초) : "화가 날때 어떻게 삭히는지?"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나 혼자 화장실에 가서 속을 삭히고 나옵니다."
각종 놀이를 함께 하며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이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법한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정부에서도 여러분 초등학생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많이 온 것을 염두에 둔 듯 어떤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출신과 시설 수용 아동 소년소녀 가장 등 3백여명이 초청됐습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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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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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05 21:04:24
- 수정2009-05-05 22:05:53
<앵커 멘트>
청와대에도 어린이들 차지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춘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나는 어린이 뮤지컬이 청와대 경내에서 펼쳐졌습니다.
공연도중 무대에 등장한 이명박 대통령 내외는 어린이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습니다.
<녹취>이명박 대통령 : "나를 할아버지라고 부르지 말고 아저씨라고 불러요."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이 쏟아졌습니다.
<녹취>장현(사당초) : "어릴적 꿈은 무엇이었나요?"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대통령을 그만두면 환경운동, 녹색 운동가가 되고 싶은데 어릴적 꿈은 사실 초등학교 교장이었어요"
<녹취>천진우(삼양초) : "화가 날때 어떻게 삭히는지?"
<녹취> 이명박 대통령 : "나 혼자 화장실에 가서 속을 삭히고 나옵니다."
각종 놀이를 함께 하며 모처럼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이 대통령은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할 법한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녹취> 이명박 대통령 : "정부에서도 여러분 초등학생들이 공부에 시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많이 온 것을 염두에 둔 듯 어떤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라고 격려했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다문화 가정 출신과 시설 수용 아동 소년소녀 가장 등 3백여명이 초청됐습니다.
KBS 뉴스 이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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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호 기자 p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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