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친환경 IT산업이 국가 성장 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5년 동안 4조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업의 최대 화두는 친환경, 노트북 컴퓨터만 해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와 리튬 폴리머 전지를 장착한 첨단 제품들이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명구(마케팅실장) : "환경을 등한시하고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고 소비자들 인식도 그렇게 변하기 때문에..."
이미 기업이 앞서가고있고 정부가 이같은 친환경-고효율의 선도적 IT기업을 집중 지원하기로한 것입니다.
전력 소모량이 많으면서 시장 규모가 큰 PC와 TV. 디스플레이, 서버 등 3대 IT 제품을 친환경화하겠다는 게 중점과제입니다.
친환경 생활 혁명도 추진돼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교실이 대폭 늘어나고 원격 의료 시스템도 확충됩니다.
이같은 그린 IT 전략을 위해 향후 5년동안 예산 4조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녹취> 한승수(국무총리) : "질적 성장, 녹색 성장 시대에 가장 중요한 생산 요소는 기술 혁신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7조 5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는 물론 5만 2천여 신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정부는 설명합니다.
IT 강국을 넘어 그린 IT 선도국을 지향하기 위한 실천 계획이 이제 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친환경 IT산업이 국가 성장 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5년 동안 4조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업의 최대 화두는 친환경, 노트북 컴퓨터만 해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와 리튬 폴리머 전지를 장착한 첨단 제품들이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명구(마케팅실장) : "환경을 등한시하고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고 소비자들 인식도 그렇게 변하기 때문에..."
이미 기업이 앞서가고있고 정부가 이같은 친환경-고효율의 선도적 IT기업을 집중 지원하기로한 것입니다.
전력 소모량이 많으면서 시장 규모가 큰 PC와 TV. 디스플레이, 서버 등 3대 IT 제품을 친환경화하겠다는 게 중점과제입니다.
친환경 생활 혁명도 추진돼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교실이 대폭 늘어나고 원격 의료 시스템도 확충됩니다.
이같은 그린 IT 전략을 위해 향후 5년동안 예산 4조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녹취> 한승수(국무총리) : "질적 성장, 녹색 성장 시대에 가장 중요한 생산 요소는 기술 혁신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7조 5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는 물론 5만 2천여 신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정부는 설명합니다.
IT 강국을 넘어 그린 IT 선도국을 지향하기 위한 실천 계획이 이제 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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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 IT 산업’에 4조 2천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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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9-05-13 21:31:39
<앵커 멘트>
친환경 IT산업이 국가 성장 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5년 동안 4조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이근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업의 최대 화두는 친환경, 노트북 컴퓨터만 해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와 리튬 폴리머 전지를 장착한 첨단 제품들이 새로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명구(마케팅실장) : "환경을 등한시하고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고 소비자들 인식도 그렇게 변하기 때문에..."
이미 기업이 앞서가고있고 정부가 이같은 친환경-고효율의 선도적 IT기업을 집중 지원하기로한 것입니다.
전력 소모량이 많으면서 시장 규모가 큰 PC와 TV. 디스플레이, 서버 등 3대 IT 제품을 친환경화하겠다는 게 중점과제입니다.
친환경 생활 혁명도 추진돼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교실이 대폭 늘어나고 원격 의료 시스템도 확충됩니다.
이같은 그린 IT 전략을 위해 향후 5년동안 예산 4조 2천억원이 투입됩니다.
<녹취> 한승수(국무총리) : "질적 성장, 녹색 성장 시대에 가장 중요한 생산 요소는 기술 혁신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7조 5천억원의 생산 유발 효과는 물론 5만 2천여 신규 일자리 창출도 가능하다고 정부는 설명합니다.
IT 강국을 넘어 그린 IT 선도국을 지향하기 위한 실천 계획이 이제 본 궤도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KBS 뉴스 이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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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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